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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족'의 증가와 함께 공고해지는 '1인 체제', "무엇이든 혼자서도 잘해요"

트렌드모니터

2018.07.06 23:49 조회수 2586

'나홀로 족'의 증가와 함께 공고해지는 '1인 체제', "무엇이든 혼자서도 잘해요"

‘나홀로 족’의 증가와 함께 공고해지는 ‘1인 체제’, “무엇이든 혼자서도 잘해요”

10명 중 7명 “혼자서 밥을 먹는 것 매우 익숙하고(67.2%), 혼자서 영화관 가는 것 흔한 현상(72%)”

2명 중 1명 “옷 살 때 주로 ‘나홀로 쇼핑’ 한다”, 69.1%는 “점원이 말 거는 것 불편해”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 뚜렷해, 절반 가량 “평소 인간관계가 피곤하다고 자주 느껴”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집에 머무르려는 욕구 강해, 74.4% “집은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안락한 도피처”

‘혼자 보내는 시간’은 대체로 자발적으로 만든 상황(62.1%)으로, 대부분 ‘긍정적’(62.3%)으로 평가

 

 

- 최근 혼자서 하는 경우가 예전보다 가장 많아졌다고 느끼는 활동은 ‘혼밥’, 혼자서 하는 ‘쇼핑’ 및 ‘운동’도 예전보다 많아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인체제(나홀로 활동)’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혼자서 하는 ‘1인체제’ 현상이 사회전반에 걸쳐 보다 공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혼자서 하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졌다고 느끼는 활동으로는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64.1%,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남성(59.4%)보다는 여성(68.8%), 그리고 젊은 층일수록(20대 72%, 30대 66.4%, 40대 60%, 50대 58%) 혼자서 밥을 먹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혼자서 ‘쇼핑’을 하고(52.7%), ‘운동’을 하고(52.1%), ‘산책’을 하는(46.4%)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졌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으며, 혼자 ‘미용실’에 가고(45.5%), ‘영화’를 보고(41.5%), ‘커피전문점’을 찾는(38.3%) 경우가 많아졌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여성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혼자서 하는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 전체 67.2% “혼자서 밥을 먹는 것에 매우 익숙하다”, 또한 10명 중 8명이 “요즘 혼자서 밥을 먹으러 식당에 오는 사람들을 쉽게 본다”

 

→ 사회전반적으로 ‘나홀로 활동’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었다. 먼저 가장 보편적인 나홀로 활동인 ‘혼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67.2%가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을 매우 익숙하게 느끼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40대의 공감도가 다소 낮았을(20대 71.2%, 30대 66.8%, 40대 63.2%, 50대 67.6%)뿐 성별(남성 66%, 여성 68.4%)이나, 직업(대학(원)생 68.8%, 직장인 66.5%, 공무원/교사 71.9%, 전문직 65.6%)에 관계 없이 혼자서 밥을 먹는 일이 비일비재한 모습이었다. 실제 요즘 사람들은 평소 식당을 10번 방문할 때 평균적으로 3.2회는 혼자 가서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점심시간을 기준으로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자주’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4명(일주일 3회 13.4%, 4회 9.7%, 5회 이상 15%)에 이를 정도였다. 또한 전체 10명 중 8명(81.3%)이 요즘 혼자서 밥을 먹으러 식당에 오는 사람들을 쉽게 본다고 말할 만큼 ‘혼밥’은 이미 우리사회의 일상적인 풍경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반면 혼자서 밥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15.6%에 그쳤다. 혼자 밥을 먹는 것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 ‘혼밥’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다만 “원하는 메뉴를 마음 편히 먹고 싶다”는 바람(80%)도 커

 

→ 혼밥 경험자들이 말하는 혼자서 밥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71.7%, 중복응답)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 번거롭고(25.1%), 밥을 먹을 때 만큼은 주변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다(22.3%)는 이유로도 혼밥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서로 바쁜 일상과 다른 생활패턴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은 것이다. 물론 원하는 메뉴를 마음 편히 먹고 싶다는 마음도 혼밥을 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10명 중 8명(80%)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눈치보지 않고 선택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것으로, 이런 마음은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20대 79.2%, 30대 82.4%, 40대 78.4%, 50대 80%) 한결 같았다. 비록 여러 사람과 함께 먹을 때도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한다는 의견이 다수(56.4%)를 차지했지만, 그래도 혼자 먹을 때에 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함께 평소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32.5%)가 결코 적지 않은 것도 차라리 혼밥을 원하는 이유로 볼 수 있었다.

 

 

- 전체 72% “요즘 혼자서 영화관에 가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 10명 중 4명은 “혼자 술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을 흔하게 본다”

 

→ 혼자서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2%가 요즘 혼자서 영화관에 가는 것을 매우 흔한 현상이라고 바라봤으며, 요즘에는 혼자서 술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을 흔하게 본다는 응답도 10명 중 4명(40.3%)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었다. 혼밥뿐만 아니라 ‘혼영’과 ‘혼술’ 역시도 일생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활동이 된 것으로, 특히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것을 매우 흔한 현상이라고 바라보는 태도는 여성(남성 64.4%, 여성 79.6%) 및 젊은 층(20대 86%, 30대 76%, 40대 67.6%, 50대 58.4%)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반면 혼자서도 곧잘 잘하는 다른 활동들과는 달리 카페에 혼자 가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10명 중 3명(29.5%)만이 자주 혼자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한 것이다. 다만 여성(남성 25.4%, 여성 33.6%)과 젊은 층(20대 45.6%, 30대 38.8%, 40대 21.6%, 50대 12%), 그리고 대학(원)생(44%)은 혼자서도 카페를 자주 찾는 경향이 꽤나 뚜렷했다.

 

 

- 혼밥과는 달리 ‘혼영’과 ‘혼술’은 “조용히 혼자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자발적인 성격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 실제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술을 마셔본 경험을 밝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전체 2명 중 1명이 평소 영화관을 자주 가고(49%), 음주를 즐기는 편(51.9%)이라고 말하는 가운데, 이들의 경우 10번 중 4번 정도는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3.9회), 혼자서 술을 마시는(3.8회)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혼자서 영화를 보는 비중은 젊은 층에서 높은(20대 4.3회, 30대 4.2회, 40대 3.6회, 50대 3.1회) 반면 혼자서 술을 마시는 비중은 연령별 차이가 없는(20대 3.6회, 30대 4회, 40대 3.7회, 50대 3.9회)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혼자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혼자서 조용히 시간을 즐기고 싶다(혼영 57.2%, 혼술 71.9%, 중복응답)는 것이 공통적으로, 혼자 밥을 먹는 것에 비해 훨씬 자발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인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고, 영화감상 및 음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혼영족은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할 수 있고(53.3%),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다(52.3%)는 이유가, 혼술족은 누군가와 함께 먹을 상황이 안 된다(28.5%)는 이유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 ‘나홀로 쇼핑’도 두드러지는 현상, 2명 중 1명이 “옷을 살 때 주로 혼자서 쇼핑을 간다”, 전체 69.1% “옷을 고를 때 점원이 말을 거는 것 불편해”

 

→ ‘나홀로 활동’은 비단 혼자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는 정도에만 그치지 않고, 소비활동과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에 걸쳐 확대되는 모습이 뚜렷했다. 이른바 ‘1인체제’ 현상이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선 소비활동 분야를 살펴보면, 2명 중 1명(50.5%)은 옷을 살 때 주로 혼자서 쇼핑을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44.2%)보다는 여성(56.8%), 그리고 젊은 층(20대 56%, 30대 54.8%, 40대 44.8%, 50대 46.4%)의 이런 성향이 두드러졌다. 대부분의 소비자(82.9%)가 공감하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계획하에 쇼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혼자서 옷을 살 때 더 꼼꼼하게 따져서 사게 되고(61.4%), 돈을 덜 쓴다(62.8%)고 느끼는 것도 혼자 쇼핑을 하는 이유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친구와 쇼핑할 때는 친구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거나(55.7%), 자신이 생각한 소비계획에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51.5%)는 불만이 상당했다. 당연히 동반한 사람 때문에 계획이 어긋나거나, 예상이 빗나가다 보니 짜증이 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45.7%)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함께 쇼핑을 가는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나홀로 쇼핑을 선호하는 이유로 보여진다. 한편 전반적으로 쇼핑시에는 가급적 직원과의 대면접촉을 피하고자 하는 성향이 크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10명 중 7명(69.1%)이 의류매장에서 옷을 고를 때 점원이 말을 거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여성(남성 59.6%, 여성 78.6%) 및 젊은 세대(20대 74.8%, 30대 75.2%, 40대 66%, 50대 60.4%)에서 두드러지는 태도였다. 설령 점원이라고 하더라도 간섭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 소비자의 심리를 엿볼 수 있다.

 

 

 

 

-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 뚜렷해, 2명 중 1명 “평소 인간관계가 피곤하다는 것 자주 느껴”, 직장인 48%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대부분 형식적”

 

→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혼자서’ 하려는 태도가 전반적으로 강해진 데는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졌다. 전체 2명 중 1명(49.1%)이 평소 인간관계가 피곤하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고 응답했는데, 이런 피로감이야말로 사람들로 하여금 개인적인 시간을 보장받고 싶어하고, 다양한 활동을 혼자서 즐기고 싶어하는 태도를 강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세대일수록 평소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감(20대 58.8%, 30대 52.4%, 40대 48.4%, 50대 36.8%)을 많이 느끼는 경향도 뚜렷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별로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들(동의 45.4%, 비동의 43.9%)도 많은 편이었다. 특히 회사 내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충분히 가능했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회사에서의 인간관계가 대부분 형식적이라는데 동의하는 의견(48%)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41.5%)보다 많은 것으로, 역시 젊은 층이 일터에서 맺는 인간관계를 형식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20대 58.4%, 30대 55.1%, 40대 42.2%, 50대 39.5%)가 강했다. 개인사업자(39.2%) 및 공무원/교사(40.6%)보다는 일반 직장인(49.8%)과 전문직 종사자(47.5%)가 일터에서 맺는 관계에 대한 피로감이 큰 것도 특징이었다. 비록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보다는 자신의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20.9%) 자체는 적었지만, 그 좋은 관계 역시 결국은 형식적인 관계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3명 중 1명은 회사 ‘업무’를 혼자서 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은 혼자서 하는 것이며(34.3%), 동료나 후배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28.3%)는 주장이었다.

 

 

 

-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나만의 공간’인 집에 머무르려는 욕구 강해, 전체 74.4% “현대인들에게 집은 타인들을 피할 수 있는 안락한 도피처”

 

→ 형식적인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현대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나만의 공간’인 집에 머무르려는 욕구가 강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전체 74.4%가 사회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집은 타인들을 피할 수 있는 안락한 도피처라는데 동의한 것으로, 모든 연령대(20대 75.6%, 30대 72.4%, 40대 72.8%, 40대 76.8%)에서 비슷한 생각이었다. 집이 지친 일상을 달래는 쉼터이자, 피곤한 인간관계로부터의 도피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도 절반 이상(51.7%)이 가지고 있었는데, 여성(남성 47.2%, 여성 56.2%) 및 젊은 세대(20대 54.4%, 30대 56%, 40대 51.6%, 50대 44.8%)의 바람이 더욱 큰 편이었다. 이왕이면 집에서도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도 쉽게 엿볼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오면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사람들(53%)만큼이나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있을 때 마음이 편한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43.4%)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역시 젊은 층일수록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있을 때 마음이 편하다는 속내(20대 54%, 30대 45.2%, 40대 34.8%, 50대 39.6%)을 많이 털어 놓았다.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 후에 회사 동료 및 상사의 카톡이나 메신저, 메일을 확인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0명 중 4명(38.5%)으로 결코 적지 않은 것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20대 46.9%, 30대 48.3%, 40대 32.7%, 50대 27.9%)와 일반 직장인(41.6%)들이 퇴근 후 일터와의 연결고리를 끊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강했다.

 

 

 

- 혼자 보내는 시간은 대체로 ‘자발적으로 스스로 만든 상황(62.1%)’이며,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62.3%)하고 있어

 

→ 한편 수면시간을 제외한 깨어 있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비중 (56.2%)이 혼자서 보내는 시간의 비중(43.8%)보다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20대의 경우는 오히려 혼자서 보내는 시간의 비중이 절반을 넘었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혼자만의 시간(20대 51.1%, 30대 44%, 40대 39.2%, 50대 41.1%)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대학(원)생(55.8%) 및 전업주부(50.2%)가 상대적으로 개인적인 시간이 많은 반면 공무원/교사(31.7%) 및 직장인(39.5%)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혼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 중 62.3%가 대부분 긍정적인 느낌이라고 응답한 반면, 대부분 부정적인 느낌이라는 응답은 1.8%에 그친 것이다. 또한 혼자서 보내는 시간은 자발적으로 스스로 만든 상황(62.1%)이 비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상황(32.4%)보다 훨씬 많은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스스로가 원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많고, 그 시간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그에 비해 혼자 보내는 시간은 피로도가 높은 편이라거나(4.4%), 외로움이 큰 편이라고(13.7%) 말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픈애즈와의 제휴를 통해 오픈애즈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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