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읽은 콘텐츠를 다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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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에서 제품이 팔리는 4가지 이유
소비자는 SNS에서 '핫'하다는 이유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노출 플랫폼인 이 곳에서는 제품의 노출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인식하는 제품의 트렌드 지수가 비례하기도 하죠.
많이 노출될수록 트렌디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겁니다.
2. 왜, 그렇게 했을까? - 29CM, 왓챠, 페이스북 이야기
기획자로 일하는 사람들은 앱 업데이트 소식도 그냥 넘기지 못합니다.
29CM는 왜 홈화면에 '구분'을 넣었을까? 왓챠는 왜 리뷰에 '스포일러' 포함 여부를 추가했을까? 브런치는 왜 검색 화면에 작가들을 노출시킬까?
페이스북은 왜 인앱 브라우저 활용 시 배경을 블러처리 했을까?
3. 마케터, 어떤 광고 대행사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모바일 게임 마케팅을 할 때 보통 광고 대행사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게임 회사의 마케터들은 어떤 프로세스로 광고대행사를 선정할까요? 크게 대행사를 리스트업한 다음, 대행사들의 마케팅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OT를 준비하고, 대행사들의 경쟁 PT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행사를 선정하게 된다.
4. 브랜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세상에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그 자체다." 시대적 맥락에 맞춰 '남성'에 대한 인식과 표현에 대한 변화를 가져온 질레트와 로고로 사용하던 striding man을 여자인 제인워커 시리즈로 만든 조니워커까지. 변하는 시대에 맞춰 브랜드의 originality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5. 꿈을 꾸게 하는 브랜드
꿈을 꾸게 한다는 것은 웃게도, 울게도, 희망을 갖게도 하는 일입니다. 모두가 광고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시대에 아직 브랜드의 광고가 존재해야 한다면 그 광고는 최소한 시청자의 꿈을 꾸게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