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하루 30분 요가와 런닝에 빠져있어요. 사소해보이는 루틴인데 매일같이 해내고 나면 꽤 성취감이 크더라구요. 사소하게 변해가는 내 모습도 스스로 멋지게 느껴져서 '크, 나 지금 되게 멋지다' 하면서 달려요.
마케팅이라는 일이 그렇잖아요. 쉼 없이 생각하고, 모니터 앞에 앉아 머리를 쥐어 싸매느라 내 몸을 돌볼 시간이 없잖아요. 24시간 중에 딱 30분만 나한테 시간을 줘보세요. 그리고 일주일에 3번만 하다보면 어느샌가 내 루틴으로 자리잡아서 나를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거예요. 선뜻 시작하기 어렵다면 '요가소년' 유튜브와 '런데이' 어플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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