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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트위터에서 기업 보이스 높여라 50% 응답

트위터코리아

2020.07.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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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마케팅 세미나 #Twitter4Brands, 웨비나로 개최”

■  트위터, 코로나19 이후 이용자 분석 결과 웨비나로 공개 예정

■  코로나19 관련 대화, 3월 초 정점 찍고 4월 이후 일상화

■  트위터 이용자, 코로나19 이후 외식보다 ‘배달 음식’, ‘밀키트’에 관심


 

 

▲사진 설명: 트위터 웨비나 공지 트윗

 

 

트위터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2시에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 (#Twitter4Brands)’를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로 개최한다.

 

트위터코리아의 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PC와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별도의 페이지(https://twitter4brandswebinar.splashthat.com/)에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간단한 등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트위터에서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는 ‘트위터 웨비나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트위터포브랜드' 웨비나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로나19와 그 이후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런치&커넥트(Launch&Connect) 브랜드 마케팅 사례’, ‘트위터 게임 마케팅 전략’, ‘트위터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 등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대한 이야기와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 트위터 플랫폼에 대한 소개, 뉴노멀 시대를 반영한 최신 마케팅 사례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답변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과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트위터 데이터 분석과 트위터 이용자 분석 결과도 웨비나를 통해 공개된다. 트위터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8%의 응답자만이 현 상황에서 기업들이 광고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고, 50%의 이용자가 광고가 평범한 일상을 떠올리게 한다며 기업들의 광고 활동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코로나19 관련 트윗량은 3월 초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후 관련 대화는 12% 감소됐다. 4월 이후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대화가 31% 증가했으며 웰빙과 건강 관련 대화량도 27%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점차 코로나 관련 대화보다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위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대화의 주제도 변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사용 일상화 등 삶의 모습이 바뀌면서 생긴 변화다. 기존에는 외식과 관련된 대화가 많았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배달 음식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등이 이야기 주제로 떠오른 것이 그 예다. 실제 트위터 이용자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트위터 이용자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배달 앱,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 사용량이 트위터 비이용자 대비 더 많이 증가하기도 했다. ‘트위터포브랜드' 웨비나에는 더 다양한 분석 결과가 준비돼 있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행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도 발 빠르게 달라져야 할 때”라며 “트위터는 뉴노멀 시대의 변화가 가장 잘 반영된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공개될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와 이용자 분석이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Twitter4Brands 웨비나에서는 트위터코리아 전략광고사업부의 김지아 부장과, 박광근 차장, 에이전시 파트너 강승준 차장, 최휘연 과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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