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아줌마 오종현의 매거진

네이버에서 광고할 때 조심해야할 것

오씨아줌마 오종현

2017.09.19 02:50 조회수 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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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광고를 한다면 고려해야할 것들이 적지 않다. 

 

공식광고를 할것인가? 비공식 광고를 할것인가? 

공식광고는 직접 운영을 할 것인가? 광고대행사를 통해 운영을 할 것인가?

비공식광고상품의 경우 어떤 업체를 통해서 어떻게 노출을 시키고, 금액과 효과보장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런 점을 간과하고 광고대행사에 모든 것을 일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내가 투자한 광고비가 정확하게 어떤 광고 상품에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성과를 보이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광고주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지금부터 광고주가 네이버 광고를 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을 알아보자.

 

 

01. 광고상품의 종류 _공식광고상품, 비공식광고상품

간단하게 구분하면 네이버에서 직접 운영하는 광고상품이 공식 광고상품이다. 비공식 광고상품은 대부분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의 UGC영역에 노출되는 컨텐츠를 상위노출시키는 상품들이다. 네이버는 공식광고상품을 인정하고, 비공식광고상품에 대해서는 어뷰징행위로 보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

공식광고상품과 비공식광고상품을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네이버 광고에 들어가보면 쉽게 알수 있다. 여기에 있는 광고상품은 네이버의 공식 광고상품이며, 여기에 없는 광고상품들은 비공식광고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공식 광고상품 – 검색광고(파워링크, 비즈사이트), 쇼핑광고, 파워컨텐츠, 브랜드 검색 등

비공식 광고상품 – 블로그, 카페, 지식인 운영 대행 및 상위노출 등

 

 

02. 공식 광고상품을 운영할 때 알아야할 것 

공식광고상품을 운영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광고주가 직접 운영을 하거나, 광고대행사를 통해서 운영할 수 있다. 광고주가 직접하는 경우, 키워드선정, 광고문구, 순위입찰 등 광고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직접 운영할 경우 집행 광고비에 5%를 다시 비즈머니 형태로 돌려준다. 즉 광고비를 5% 할인 받는 효과가 있다. 광고주가 한달에 100만원을 광고했다면, 5만원을 광고계정을 통해서 돌려준다. 

 

반면 광고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를 하는 경우,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의 광고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광고의 모든 부분을 관리해준다. 그렇다면 광고대행사는 광고대행비를 어떻게 받을까? 검색광고(파워링크, 비즈사이트)의 경우 내가 집행한 광고비의 **%를 네이버가 직접 광고대행사에게 준다. 즉, 광고주가 검색광고를 집행할때는 광고대행비를 별도로 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파워컨텐츠, 네이버쇼핑광고 등은 네이버에서 광고대행비를 별도로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에서 별도로 대행비를 요구할수가 있다. 당연히 대행비는 광고대행사에 따라서 다르다. 이것이 공식광고상품에서 발생하는 광고집행과 대행비의 구조이다.

 

일반적으로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경우는 광고주가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외에는 별도로 주의해야할 것이 없다. 그러나 광고대행을 할때는 광고주가 고려해야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 내 대행사는 공식광고대행사인지, 비공식광고대행사인지 알아야 한다. 

공식 광고대행사는 네이버로부터 광고 대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광고 대행사들이다. 공식 광고대행사 목록은 네이버 광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하는게 다양한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당연히 네이버로부터 광고대행수수료를 받는 것도 공식광고대행사 뿐이다. 그러나 비공식광고대행사의 경우 광고대행사의 신뢰도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광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할만한 능력이 있는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네이버로 부터 광고대행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로 부터 불법적인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대행을 하는 것이 속 편하다.

 

두 번째, 불법적인 프로모션에 조심해야한다. 이런 불법적인 프로모션은 비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자주 발생된다. 대표적인 피해사례가 바로 월정액 결제 유도 및 위약금이다. 네이버 광고상품에서 월정액 광고상품은 브랜드검색 등 일부상품에만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광고는 CPC과금이다. 한달에 얼마의 비용을 내게되면, 검생광고 상위를 유지시켜준다는 방법은 전혀 불가능하다. 그래서 광고대행사가 월정액광고를 제안하면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광고대행에 만족하지 않아 광고대행사를 바꾸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네이버의 정책위반이다.

 

다음으로 많은 불법프로모션의 유형은 바로 파워링크와 블로그, 지도영역과 함께 상위노출을 시켜주는 광고상품이다. 네이버는 두가지 광고상품이 패키지로 운영할때 할인이 발생하는 프로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광고상품과 블로그, 카페, 지도 등의 영역과 함께 운영하는 광고상품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검색광고와 다른 상품이 연계해서 월정액이나, 할인을 한다는 프로모션을 네이버의 정책위반이다.

 

대행사와가 맞지 않는다면 바로 대행사를 바꿀수 있고, 직접운영을 할 수도 있다. 광고대행사를 선택해서 약 3개월을 운영했는데 광리가 소홀하고 광고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바로 다른 광고대행사로 바꿀수 있다. 그리고 직접 운영으로 바꾸는 것 역시 가능하다. 여기에는 어떤 위약금도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광고대행사를 바꾸는 것이 대해서 위약금을 요구하는 광고대행사가 있다면 네이버 정책위반이다. 반대로 직접운영을 하다가 광고대행사를 선택해 광고 대행을 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그리고 필자가 말한 네이버 정책위반의 경우 네이버광고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고가 가능하다. 이런 피해를 입었다면 적절한 피해보상 방법을 알아보자.

 

 

03. 비공식광고상품을 운영할 때 알아야 할 것


 

크몽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비공식 상품들이다. “블로그 배포, 상위노출” “연관검색어+자동완성” “검색생위노출보장” “블로그 모바일 상위노출 보장” “상위노출 연관검색어” 등 수많은 비공식 광고상품들을 볼 수 있다. “비공식”이라는 말처럼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런 형태의 광고상품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공식광고상품을 운영하다가 문제가 발생했을때 네이버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비공식 광고상품을 진행할 때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한다. 

 

비공식광고상품을 운영할때 고려해야할 것은, 정해진 광고비용이 없다는 것이다. “가을 데일리룩”이라는 키워드를 블로그에 작성해서 모바일 1위를 만드는데 A업체는 100만원, B업체는 70만원, C업체는 50만원 이렇게 모두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는 자신의 다양한 시행착오 및 직감을 통해서 광고대행사를 선택해야한다.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

 

두 번째, 성과측정이 업체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가을 데일리룩”을 모바일 상위노출로 요청했는데, 다행이 상위노출에 성공했다고 하자. 그런데 3일 후에 순위가 내려가서 5위가 되었다면 어떻할 것인가? A업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다시 작업을 해주고, B업체는 추가비용을 받고 다시 작업을 해주고, C업체는 다시 작업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비공식 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내가 광고비용을 내고 받게되는 광고성과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일한 모바일 상위노출이라고 하더라도 얼마의 기간을 보장하고, 콘턴체의 퀄리티는 어떤지 등은 광고대행사 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역시 광고주는 자신의 다양한 시행착오 및 직감을 통해서 광고대행사를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광고계약기간과 위약금 역시 업체마다 전부 다르다. 1개월 계약을 하는 곳이 있는 반명 3년을 장기계약을 하는 곳이 있다. 결과적으로 업체마다 계약기간 및 위약금 역시 천차만별이다. 특히 계약기간과 위약금 관련해서 이슈가 많을 때가 바로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화가 있을 때이다. 예를 들어 “블로그상위노출” 광고상품을 6개월 계약하고 2개월을 무리없이 잘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화로 인해서 더이상 광고대행사가 블로그상위노출을 시키지 못하는 경우 계약기간은 어떻게 해야하며,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분쟁이 많이 생긴다. 요즘은 네이버의 검색변화가 심하다. 그래서 이런 분쟁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글은, 공식광고상품과 비공식광고상품의 성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광고대행을 할때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고려해야 할 내용을 다루었다. 네이버의 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를 집행하는 크게 고려해야할 사항은 없다. 반면 비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를 집행하게 되면 고려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공식 광고대행사를 통해서 네이버의 공식광고만 하는 것이 광고운영면에서는 속편하다.

 

그러나 지금처럼 네이버의 변화가 빠르게 변할때는 현실적으로 공식광고상품과 비공식광고상품을 적절할게 조합해서 광고를 할 때만 광고효율면에서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사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공식광고상품과 비공식광고상품을 적절하게 조합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위의 주의사항을 고려한다면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광고운영이 될수 있을 것이다.

 

ㅣ에디터 소개 광고 컨설턴트 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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