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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용자 기분 살피는’ 특허 출원 / 주요 광고회사들, ‘주님’ 넘어 ‘페친님’ 공략

오픈애즈

2017.06.12 16:59 조회수 1230

페이스북, ‘사용자 기분 살피는’ 특허 출원 / 주요 광고회사들, ‘주님’ 넘어 ‘페친님’ 공략

6월 12일의 아침,  

유독 페이스북 관련 소식이 많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사용자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도 개인화 서비스 AiRS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하는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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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광고회사들, ‘주님’ 넘어 ‘페친님’ 공략

국내 주요 종합광고회사들이 페이스북 운영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주님’으로 통하는 광고주를 넘어 젊은 이용자인 ‘페친님’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요, 디지털 생태계에서

페이스북은 빼놓을 수 없는 채널인데다, 앞서 시도한 회사들이 제법 성과를 냈다는 판단에서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자사가 제작한 광고영상은 물론 사내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 국내외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며 광고회사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고회사들이 이렇게 페이스북 운영에 활발히 나서면서 젊은 이용자층과의 친밀도나 호감도가 커지곤 한다고 합니다.


자사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로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건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인데요.

대부분의 광고회사들이 PR팀에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담당, 홍보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2. 페이스북, ‘사용자 기분 살피는’ 특허 출원

페이스북이 사용자 감정을 추적·모니터링하는 특허를 출원(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CB인사이트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사용자 감정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출원한 특허는 크게 아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감정 정보를 이용한 문자 메시지 보완

- 감정 탐지 및 콘텐츠 전달 방법

- 얼굴 이미지 분석에 기초한 동적 이모티콘 연결 시스템 및 방법 등

 

 

페이스북은 앞서 2014년 사람들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실험하기 위해 69만여명의 뉴스피드를 몰래 조작한 ‘전과’도 있는데요.

당시 가디언 등은 해당 시스템이 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클레이 존슨 블루스테이트디지털 공동창업자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아프리카 수단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페이스북에 압력을 넣어서

사람들 불만을 증폭시킨다면 이를 합법적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 1인 방송, 유튜브 광고에 수익 의존…일부는 해외진출·지식재산 활용 나서

많은 MCN 사업자들이 ‘MCN 2.0 시대’를 맞아 수익원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MCN 사업자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해 시청자를 모은 뒤,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받는 

광고 수익을 나눠 갖습니다.  산업 성장 속도가 가팔라지고 콘텐츠가 세분화하고 있지만 수익원은 이런 모델에 머물고 있던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크리에이터의 해외 진출을 돕고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과 기업광고 제작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콘텐츠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수익화의 경우, 크리에이터 자신 또는 그의 영상 소재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통하는 기업광고 제작에도 관심이라고 하는데요, 브랜드나 제품을

광고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영상에 연예인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대중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1인 미디어 시대, MCN 산업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4.  네이버 모바일, ‘맞춤형 플랫폼’으로 변화한다

네이버 모바일이 이용자 개개인에 집중하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취향에 맞게 이용자가 모바일 홈을 꾸밀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합니다.


1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AI 기반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를 이용해 개인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 중인데요.

AiRS가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공간은 네이버 모바일 ‘판’ 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모바일 홈 뉴스판을 시작으로 연예, 스포츠, 경제M 판에 ‘AiRS추천 뉴스’ 영역을 신설해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에 따른 뉴스를 제공해왔으며 동영상 판에도 AI를 활용해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관련 영상을 추천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AiRS 적용 후 1인당 소비되는 뉴스량이 약 17% 증가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소비량은 약 18% 늘어나는 등

이용자들이 AiRS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네이버는 이달 내 뉴스판의 ‘연재로 읽는 세상’ 영역에도

AiRS를 도입하고 향후 패션뷰티와 리빙 판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진 제공 : 네이버>

 


김승언 네이버 서비스설계 리더는 “네이버의 이러한 시도들은 사용자 개개인이 네이버 모바일을 더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 AI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이전보다 다양한 콘텐츠들이 네이버 모바일 안에서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나스미디어,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애드테크 부문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는 미국 페이스북 본사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자격 획득을 위해서는 엄격한 절차와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공식 선정된 기업은 페이스북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스미디어는 오랜 광고 마케팅 경험과 축적된 광고기술을 활용해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애드포크’를 구축해,

페이스북으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미디어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애드포크는 페이스북 광고를 쉽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페이스북 전용 광고 플랫폼이며

 

- 실시간 리스크 모니터링 기능

- 적정 예산 분배 기능

- 타깃 중복 관리

- 일괄 수정 기능 등을 제공해 페이스북 광고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이번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인증은 나스미디어의 애드테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과 다름 없다”라며

“앞으로 페이스북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SNS 광고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KT그룹 차원에서의 빅데이터 연구 개발로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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