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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 출시 / 구글, 채용정보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오픈애즈

2017.06.23 18:33 조회수 1509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 출시 / 구글, 채용정보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6월 23의 아침,  

매일 아침 든든하게 전해드리는 마케팅 소식, '오늘아침'이면 충분해요.
#크리테오 '다이렉트비더'  #구글채용 인공지능   #서울창업허브   #스냅 오리지널컨텐츠   #페이스북

1.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 출시

크리테오에서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Criteo Direct Bidder, CDB)'라는 온라인 광고 입찰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매체사들에게는 ADX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높은 수익을 보장하고, 광고주와 이들의 광고를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테오를 포함한 애드테크(DSP) 회사들이 그동안 ADX가 독점 사용하다시피 했던 클릭율이 높은 프리미엄 인벤토리까지 투명한 입찰을 거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ADX의 경우 광고 입찰을 중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계약을 맺고 있는 광고주들의 광고를 자신들이 관리하는 매체사에 게재할 수 있는 권한도 가졌기 때문에, DSP 대신 ADX와 직접 계약을 맺은 광고주들의 광고가 매체사의 가장 광고 효과가 높은 프리미엄 인벤토리에 먼저 게시되는 일들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되면 ADX를 통해 광고 입찰에 참여하는 DSP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인벤토리에는 광고를 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매체사 입장에서는 다이렉트 비더를 사용함으로서 ADX에 지불해야하는 수수료를 아끼면서 더 높은 단가를 제시한 광고주들의 광고를 게시할 수 있어, 이런 방식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헤더 비딩'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렉트 비딩은 애드블록으로 광고를 차단한 사용자들에게도 광고를 보여주는 크리테오 애드블록 플러스를 기본 지원하는데요. 이 기능은 특정 광고 서버를 차단해 버리는 애드블록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면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도 광고가 보여지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국내서 헤더 비딩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만들어가야하는 입장이지만, 매체사에게는 복잡하게 연동할 필요 없이 기술적으로 몇 가지 작업만 해주면 된다는 점, 광고주에게는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2. 구글, 채용정보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한다

구글이 일자리 찾기에도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적용하여, 링크드인, 몬스터, 웨이업 등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채용 정보를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에 통합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채용을 원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올라온 구인 정보도 포함된되는데요. 

이번 서비스 출시는 구인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여러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채용 정보가 여러 곳에 퍼져 있거나 중복된 게시물이 많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구글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모든 채용 사이트에 게시된 채용 정보를 기계 학습하고, 일자리 성격을 분류해 검색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용자가 검색창에서 ‘내 주변 일자리(jobs near me)’, ‘글 쓰는 직업(writing jobs)’과 같은 검색어를 데스크톱이나 모바일에서 영어로 검색하면 구글 인공지능 검색 시스템이 해당 조건과 일치하는 채용 정보를 각 사이트에서 불러와 한꺼번에 보여주는데요. 

보다 세분화하여, 직업 분야, 위치, 게시 날짜, 고용주 정보 별로 검색 결과를 필터링하거나 일정 조건을 사전에 맞춤 입력 후 해당 조건과 일치하는 일자리가 나타날 때 즉각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서울창업허브 개관…年450개 스타트업 육성하는 `베이스캠프` 

서울시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가 21일 개관했습니다. 서울시는 DMC첨단산업센터·앱비즈니스센터 등 서울 38개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매년 450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창업허브에 입주한 154개의 스타트업은 공모에서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주한 기업으로, 이들은 최대 2년간 관리비만 내고 사무실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매년 평가를 해 성과가 낮은 입주 기업 30%를 교체할 계획인데요. 

입주 기업은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기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허법인, 투자사, 핀테크지원센터, 법무법인 등 민간 전문기관 15곳도 함께 입주해 스타트업을 돕습니다.

1층에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있고, 요식업 분야를 위한 ‘키친 인큐베이팅 공간’뿐 아니라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별관 건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창업허브와 서울 내 38개 창업지원시설에서 매년 1천500개 기업을 육성해 연간 4천5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네요.

 

4. 스냅·페이스북 "우리도 오리지널 콘텐츠" 

동영상 채팅 앱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자체 콘텐츠 확보에 나섰습니다. 미디어 기업 타임워너와 손잡고 스냅챗에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로 인터넷동영상(OTT)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유튜브, 페이스북도 자체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도 동영상 서비스 확대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타임워너는 계약에 따라 2년간 HBO나 CNN, TBS 등의 자회사를 통해 스냅에 제공할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해에 10편씩 만들고, 스냅에 자회사 광고를 게재해 광고수입을 절반씩 나눌 계획인데요. 특히 5분 이내 짧은 영상에 익숙한 10~20대 주 이용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스냅은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실적 부진에 원인이 됐던 광고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페이스북은 꾸준히 방문하는 가입자와 광고 수익을 위해서 페이스북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냅보다 앞서 '비디오 퍼스트'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페이스북은 미디어기업인 버즈피아, 복스와 동영상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으며, 광고가 없는 대신 유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보다는 광고를 붙이는 대신 길이가 짧은 스넥 영상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5. 페이스북, '프사' 도용방지 기능 테스트

페이스북이 프로필 사진 도용방지 기능을 테스트 중입니다. 

현재 테스트 중인 ‘프로파일 사진 보호 켜기'를 선택하면 4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사람은 이용자 프로필 사진을 내려받거나, 공유하거나, 페이스북 메시지로 전송할 수 없게 됩니다. 

둘째, 페이스북 친구가 아닌 사람들은 프로필 사진 속의 자기도 태그할 수 없게 됩니다.

셋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타인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스크린샷으로도 찍을 수 없게 됩니다.

넷째, 이런 프로필 사진 보호 기능이 작동하고 있다는 걸 나타내기 위해 이용자의 사진 주위에 파란 경계선을 보여줍니다. 

 

또 프로필 사진 보호 기능을 통해 원본에 디자인 레이어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페이스북 측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프로필 사진에 디자인 레이어를 추가하면 다른 사람이 사진을 복제할 확률은 75%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 인도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지만 곧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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