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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동영상 광고 효율 측정 CPV vs CPM

주식회사 바름

2020.1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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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동영상 광고 효율 측정 CPV vs CPM

유튜브 광고 성과 측정하기!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TV 시청 시간이 현저하게 줄고,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게임, 리뷰, 개그, 리액션,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컨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바름에 광고 구글 광고 관련 문의를 주시는데 어떠한 동영상 광고 형태가 가장 좋을지 저희 바름과 함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유튜브 키즈 채널을 만들어서 유튜브 광고를 진행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 하면 되나요?”

 

K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처음 바름과 구글 동영상 광고를 집행 할 때 주셨던 질문입니다. 컨텐츠가 다를 뿐, 의류, 음식,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시는 분들도 유튜브 광고를 진행하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2가지의 광고 형식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인스트림 광고

 

 

 

유튜브 동영상 재생 전, 재생 도중, 재생 후에 게재되는 광고이며, 광고 영상의 길이와 또는 광고에 연결된 URL을 클릭하면 광고비가 부과 됩니다. 해당 광고는 광고주의 입장에서 5초만 광고 노출을 해도 해당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2. 디스커버리 광고

 

 

 

유튜브 검색결과, 관련 동영상 옆,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 등 사용자가 콘텐츠를 검색하는 위치에 게재가 됩니다. 해당 광고는 사용자가 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하여 동영상 광고를 보도록 유도하고 관심이 높은 잠재고객에게 동영상을 노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 바름과 함께 진행 하고 있는 K채널 대표님께서는 키즈 콘텐츠를 진행 하시기에 앞서, ‘보람튜브’, ‘어썸하은’ 등 유명한 키즈 채널의 경쟁자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인스트림 광고로 K채널의 인지도를 높이고, 디스커버리 광고를 통해 키즈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을 타겟팅하여 구독자를 꾸준히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 해왔습니다.

 

일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광고주 분들도 2가지의 광고 형식을 이해하고 판매하는 제품 동영상 광고를 만들어 진행하신다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광고를 진행하다 보니까 CPV와 CPM이라고 있던데 이건 뭔가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CPV(Cost Per View)의 경우 동영상 광고 조회가 발생할 때마다 광고주에게 청구되는 금액이고, CPM(Cost Per Mile)의 경우 1,000회 노출 당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CPV 방식의 경우 일정시간을 시청하면 비용이 부과되고, 영상의 광고 제목, 웹 페이지, CTA (Call To Action)을 클릭해도 비용이 지출됩니다.

“그럼 어떤 광고 캠페인에서 CPV를 쓰고 CPM을 사용 하면 좋나요?”

 

광고 캠페인을 생성할 때, 신규 잠재고객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인지도를 상기 시키고 싶다면 CPM 광고를 추천 드립니다. 즉, 새로운 제품 또는 채널을 생성하신 후, 유튜브 시장에 첫 진출을 하시는 광고주 분들이라면 CPM 방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 또는 채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CPV광고의 경우 해당 잠재고객들에게 구매 또는 전환을 고려하는 목표를 가진 광고주 분께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면, 최근 ‘NETFLEX 이용 혜택 제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LG유플러스에서 유튜브 광고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한 방식이 CPV이며, 해당 광고 방식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요금제에 대한 인지도 및 구매 의도를 높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떤 방법이 더욱 효과적인가요?”

 “제가 구글애즈 가서 보니까 인스트림 광고가 시청 지속 시간도 짧고 cpv도 더 높은 것 같은데

인스트림 광고는 전부 다 끄고 디스커버리 광고로만 돌리면 어떤가요?”

 

초기에 K채널 광고 효율 측정을 하기 위해 인스트림 광고와 디스커버리 광고를 모두 집행하면서 K채널 대표님이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물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CPV와 CPM 2가지 방식 모두 다 사용하는 것입니다. CPM 방식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를 사용자들에게 알리고, CPV 광고를 통해 사용자들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죠! 다만, 광고 소재가 무엇인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광고를 진행 하는지에 따라 광고 형식의 변화는 상당히 다채로울 수 있습니다.

 

 

 

국내 많은 업체들이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 또는 마케팅 활동이 상당히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TV보다 유튜브 광고 제작 및 송출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투입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송출이 될 수 있는 유튜브 광고가 광고주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영상광고, 이미지 광고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주제의 광고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하며, 광고 결과에 대한 분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구글 광고, 저희 바름과 함께 진행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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