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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개인적 공간’의 의미가 커진 ‘집’,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트렌드모니터

2017.10.16 18:37 조회수 8533

[트렌드모니터] ‘개인적 공간’의 의미가 커진 ‘집’,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개인적 공간’의 의미가 커진 ‘집’,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개인적 공간’의 의미가 커진 ‘집’,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사람들에게 집의 가장 큰 의미는 ‘휴식’과 ‘가족’
다만 ‘가장 사적인 공간’(15년 56.1%→17년 65.6%)과 ‘나만의 공간’(15년 41.6%→17년 51.8%)으로 보는 시각도 강해져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만들고 싶고”(16년 71.8%→17년 78.7%)
“예쁜 집 인테리어를 보면 따라 해보고 싶은”(16년 70.9%→17년 80.4%) 소비자 욕구도 커져
셀프 ‘홈 인테리어’ 의향도 증가(16년 63.8%→17년 74%)
‘먹방’과 ‘쿡방’, ‘집방’에 대한 관심 꾸준히 증가하고, 실제 직접 경험도 많아져

 


- 사람들에게 집은 '휴식'이자 '가족', 다만 과거에 비해 집을 '개인적인 공간'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커지고 있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집의 의미’ 및 ‘홈 인테리어’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집을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커지고, 좀 더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 하려는 태도가 뚜렷해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집은 여전히 ‘휴식’과 ‘가족’을 연상시키는 매개체였지만, 그 안에서 의미 있는 변화도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떠올리는 집의 의미는 휴식의 공간(81.9%, 중복응답)이자, 두 발 뻗고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72.7%)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집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싶은 현대인의 바람이 담긴 것으로 보여진다. 집을 쉼터(62.5%)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다른 한편으로 집은 ‘가족’(72.1%)을 연상시키는 공간이기도 했다. 집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는(15년 66.7%→16년 67.1%→17년 72.1%) 추세로, 특히 중장년층(20대 59.6%, 30대 73.6%, 40대 78.8%, 50대 76.4%)이 집을 가족과 동일시 여기는 태도가 강했다. 더욱 주목해볼 변화는 집을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증가한 부분이었다. 가장 사적이고, 소중한 공간(15년 56.1%→16년 58.8%→17년 65.6%)이자, 나만의 공간(15년 41.6%→16년 47.1%→17년 51.8%)으로 집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그만큼 집에서의 개인적 시간과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집이 나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경우 젊은 층(20대 66.4%, 30대 51.2%, 40대 44.4%, 50대 45.2%)과 1~2인가구(1인가구 78.5%, 2인가구 67.1%, 3인가구 48.8%, 4인가구 46.4%, 5인이상 가구 37.3%)에게서 보다 두드러졌다. 반면 집이 가족 공동생활의 공간(27.8%)이라는 인식은 적었다.

 

 

 

- 평소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TV시청'과 '인터넷 정보검색',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만히 누워 있는다'는 의견도 많아

→ 평소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TV시청(76.2%, 중복응답)으로, 지난 조사(15년 78.6%, 16년 74.8%)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집에서 TV를 많이 시청하는(20대 62.4%, 30대 76.4%, 40대 80.8%, 50대 85.2%)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1인가구(65.8%)의 경우에는 TV시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특징이었다. TV시청과 함께 인터넷 정보검색(64.2%)도 집에서 습관적으로 많이 하는 활동이었다. 또한 집안일(63.7%)의 비중도 높았으나, 아무래도 여성(남성 49.4%, 여성 78%)과 중장년층(20대 48.8%, 30대 66.4% 40대 71.6%, 50대 68%)이 주로 많이 담당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집에서 그냥 누워 있거나(58.5%), 영화감상(39.5%)이나, 음악감상(35.2%)을 하며, 커피를 마시는(34.8%) 사람들도 많은 편이었다. 예전에 비해 집에서 가만히 누워만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15년 49.7%→16년 54.4%→17년 58.5%) 것도 눈에 띄는 변화였으며, 특히 젊은 세대(20대 74.4%, 30대 63.2%, 40대 47.6%, 50대 48.8%)가 집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많이 바라는 모습이었다.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큰 변화 없어, 10명 중 6명 "작년과 별 차이 없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의 증가(22.1%)와 감소(19.4%) 의견 비슷해

→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과는 달리 평소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다. 주중 및 평일을 기준으로 사람들은 집에서 평균 12.2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5년(12.3시간) 및 2016년(11.7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상대적으로 남성(남성 11.3시간, 여성 13.1시간)과 30대(20대 12.3시간, 30대 11.7시간, 40대 12.5시간, 50대 12.3시간), 그리고 1인가구(1인가구 11.3시간, 2인가구 12.9시간, 3인가구 12.1시간, 4인가구 12.1시간, 5인이상 가구 12.4시간) 소비자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편이었다. 작년과 비교해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집에서의 시간이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는 소비자가 10명 중 6명(58.5%)에 달한 가운데, 작년보다 늘어났다는 의견(22.1%)과 줄어들었다는 의견(19.4%)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대학교 입학과 졸업, 군대와 취업 문제에 이르기까지 생활패턴에 변화가 많은 20대의 경우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작년 대비 증가했거나(35.6%), 감소한(25.6%) 변화가 양쪽 모두에서 뚜렷한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작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주로 그냥 집에서 쉬고 싶었고(41.2%, 중복응답), 밖에 나가면 괜히 돈 쓸 일이 많아진다(41.2%)는 이유와 함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많고(35.7%), 집에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31.7%)는 생각을 많이 내비쳤다.

 

  

 

 

- 집에서 각각의 활동을 하는 시간도 큰 변화 없어, 다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다소 줄고, '혼자' 보내는 시간은 많아진 모습

→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들도 대체로 작년과 큰 변화가 없어 보였다. 먼저 쉬는 시간의 경우 절반 이상이 작년과 비슷하다(54.2%)고 응답했으며, 쉬는 시간의 증가(23.4%)와 감소(22.4%) 의견에는 차이가 없었다. 집에서 일하는 시간 역시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63.3%)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감소(18.1%) 및 증가(18.6%) 의견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른 유형의 활동을 하는 시간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작년과 비슷하게(요리하는 시간 57.1%, 자는 시간 64.9%, 술을 마시는 시간 54.7%, 자기계발 시간 60.4%) 느끼고 있었다. 한편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61.5%)이 작년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더 많은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보낸다는 응답(10.2%)보다는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응답(28.3%)이 훨씬 많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자녀와 보내는 시간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집에서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다(21.2%)고 느끼기보다는 감소했다(31.9%)고 느끼는 유자녀 기혼자가 더욱 많은 것이다. 또한 기혼자들이 배우자와 보내는 시간도 작년보다 줄어든 경우(증가 18.6%, 감소 23.9%)가 많았다. 반면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은 증가한 모습이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소비자(28.2%)가 줄어들었다고 느끼는 소비자(21.3%)보다 많은 것으로, 집이 가족 공동의 공간에서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하는 부분이다.

 

  

-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게 만드는 아이템으로는 '맛있는 음식'과 '양질의 TV프로그램'을 많이 꼽아

→ 사람들로 하여금 집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만드는 아이템으로는 맛있는 음식(55.3%, 중복응답)이 첫손에 꼽혔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집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나이(20대 50%, 30대 56.4%, 40대 57.2%, 50대 57.6%)에 관계없이 비슷했다. 다만 1인가구의 경우에는 맛있는 음식(40.5%)의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었다. 또한 양질의 TV프로그램(50%)과 취미생활 용품(43.4%)도 집에 있고 싶게 만드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었는데 TV프로그램은 중장년층(40대 54.4%, 50대 53.6%)에게, 취미생활 용품은 젊은 층(20대 46.8%, 30대 46.8%)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크고 좋은 TV(40.5%)와 다양한 책과 읽을거리(38.8%), 좋은 사양의 컴퓨터(35.4%), 좋은 소파(32.3%), 침대(30%), 반려동물(29.6%) 등이 집에 더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든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 84.8% “굳이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많아”, 집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 커진 듯

→ 비록 집에서 보내는 물리적 시간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소비자의 84.8%가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많다는데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여성(남성 79.4%, 여성 90.2%)과 젊은 층(20대 88%, 30대 85.6%, 40대 84%, 50대 81.6%)에게서 집에서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더 뚜렷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은 집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게끔 소비자의 욕망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여졌다. 가령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환경(16년 71.8%→17년 78.7%)과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환경(16년 66.3%→17년 74.8%)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 예쁜 집 인테리어를 보면 따라 해보고 싶은 욕구(16년 70.9%→17년 80.4%) 커져, 전체 83% “홈 인테리어는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
→ 또한 예쁜 집 인테리어를 보면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소비자(16년 70.9%→17년 80.4%)도 많아진 것으로 나타나, 집을 제대로 꾸며보고 싶은 욕구가 사회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홈 인테리어를 개성과 취향을 나타낼 수 있는 여가생활 수단으로 바라보는 소비자들도 많았다. 전체 83%가 홈 인테리어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바라봤으며,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또 다른 여가생활이라는 데 10명 중 7명(69.4%)이 공감한 것이다. 특히 여성과 20대 소비자에게서 홈 인테리어는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여성 89.2%, 20대 87.6%)이자, 하나의 여가활동(여성 76.6%, 20대 80%)이라는 인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비록 업체에 맡긴 것만큼 훌륭하게 집을 꾸밀 수 있을 것 같다(47.9%)는 자신감은 그리 크다고는 볼 수 없지만,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것은 괜한 고생을 자초하는 일(25.7%)이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도 않았다.




- 2명 중 1명이 ‘홈 인테리어’ 경험, “집안 분위기 전환 위해”, 향후 셀프 홈 인테리어 의향 더욱 커져(16년 63.8%→17년 74%)
→ 실제 소비자 2명 중 1명(49.4%)이 최근 1년 동안에 집의 인테리어를 바꿔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 인테리어 경험은 2015년 조사(54.9%)에 비해서는 다소 적었으나, 작년(41.8%)보다는 증가한 모습이었다. 상대적으로 여성(56.4%)과 30대(58.4%), 무자녀 기혼자(63.3%)의 홈 인테리어 경험이 많은 특징이 두드러졌다. 인테리어를 바꾼 이유는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목적(75.3%, 중복응답)이 단연 컸다. 이와 함께 집을 넓어 보이게 하고 싶고(37.7%),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싶으며(32.6%), 낡고 지저분한 집을 고치고 싶은(28.5%) 경우에도 인테리어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가장 많이 바꾼 공간은 침실(54.3%, 중복응답)과 거실(49.8%)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부엌/주방(32.6%)과 자녀 방(25.9%), 화장실(25.5%), 베란다(21.9%)를 고쳐본 경험도 적지 않았다. 향후 직접 집의 인테리어를 바꿔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은 매우 많았다. 전체 74%가 앞으로 기회나 시간이 된다면 직접 집을 꾸며보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홈 인테리어 의향이 예전보다 더욱 높아졌다(15년 71.4%→16년 63.8%→17년 74%)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71%)보다는 여성(77%), 그리고 20~30대(20대 79.2%, 30대 78.8%, 40대 71.2%, 50대 66.8%)의 홈 인테리어 의향이 더욱 높았다.




-  소비자 관심 많아지고, 직접 경험 의지 커진 '먹방', "실제 방송에 나온 맛집을 찾아가본 적이 있다"(16년 38% → 17년 47.9%) 
→ 한편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으로 ‘TV시청’을 꼽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음식’과 ‘요리’, ‘인테리어’ 등 실제 집에서의 생활과 관련이 있는 아이템을 주제로 다루는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먹방’과 ‘쿡방’, ‘집방’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이를 직접 따라 해보려는 경향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맛집’이나, 특정 음식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과정을 보여주는 ‘먹방’의 경우 소비자의 절반 이상(55.5%)이 평소 관련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이었다. 이는 작년 조사(16년 42%)보다 증가한 결과로, 젊은 세대(20대 61.2%, 30대 59.2%, 40대 53.2%, 50대 48%)의 관심도가 좀 더 높은 편이었다. 먹방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16년 41.1%→17년 51%)도 늘어난 모습이었다. 또한 대리만족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경험으로 옮기려는 태도가 강해진 것도 눈여겨볼 만한 변화였다. 먹방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16년 48.3%→17년 51.2%), 실제 그 맛집을 찾아가본 적이 있다(16년 38%→17년 47.9%)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이다. 반면 먹방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내 현실과 비교하게 되어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9.4%)을 하는 사람들은 드물었다.

 

 

 

 


‘쿡방’에 나온 요리 시도한 경험(16년 43%→17년 50.9%)과 ‘집방’을 본 후 인테리어를 바꾼 경험(16년 10.5%→17년 14.4%)도 증가

→ 이런 경향은 요리를 하거나,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쿡방’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쿡방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즐겨보며(16년 38.3%→17년 49.1%), 쿡방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16년 37.9%→17년 43.9%) 사람들이 더 많아진 가운데, 집에서 요리를 따라 해보려는 시도도 잦아진 것이다.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쿡방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54.6%), 실제 쿡방에 나온 요리를 시도해본 경험(50.9%)을 가지고 있었다. 쿡방에 나오는 요리를 따라 해보고 싶은 생각(16년 49.5%→17년 54.6%)과 실제 시도한 경험(16년 43%→17년 50.9%) 모두 작년보다 많아진 것으로, 역시 적극적인 ‘경험’에 대한 의지가 커졌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반면 쿡방 프로그램을 자신의 현실과 비교하면서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8.4%)은 거의 없었다. 한편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을 보여주듯 ‘집방’을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 하는 프로그램인 ‘집방’을 평소 좋아하고, 즐겨본다는 소비자가 작년보다 많아진(16년 22.2%→17년 34.9%)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7.6%가 집방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14.4%는 방송을 본 후 실제로 집 인테리어를 바꾼 경험을 밝혔다. 먹방 및 쿡방과 마찬가지로 집방을 본 후 인테리어를 바꾼 ‘직접 경험’(16년 10.5%→17년 14.4%)도 지난해보다 많아졌다. 다만 집방을 본 후 자신의 현실과 비교되어 기분이 나빴다는 의견(19.6%)이 먹방과 쿡방에 비해 비교적 많았는데, 특히 1인가구 소비자(24.1%)의 상대적 박탈감이 좀 더 큰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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