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30대 남성은 그루밍에 적극적입니다. 아내/여자친구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얻던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을 검색하고 사용 후기를 확인하는 경향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폼클렌저와 스킨 로션을 기본으로 평균 7가지의 제품을 사용하며, 트러블이나 블랙헤드, 안색 등 피부에 대한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얘기합니다.
탈모에 대한 고민은 생각보다 일찍 시작됩니다. 30대의 40%는 탈모를 걱정하고 있으며 증상을 경험한 이도 절반을 훌쩍 넘습니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그루밍 시장에서 남성들의 생각과 행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사 내용: 남성 화장품 이용행태 분석
조사 대상: 20-39세 남성 500명
조사 기간: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