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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앱, 메시징 앱

오픈애즈

2016.06.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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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tuation with Messaging Apps Continues in Indonesia

 

카카오톡이 생긴 이후부터 였을까요. 

어느 순간부터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은 문자 메세지가 아닌 메시징 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앱 사용 현황에 대해 eMaketer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5분의 3이상이 쓰는 가장 대중적인 앱은 메시징앱이라고 합니다. 

메시지 전송비 없이 모바일 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만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메시징 앱의 특성이 그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현재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사용자 중 38.8%가 메시징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메시징앱을 사용하는 전체 사용자수는 향후 3년 동안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BBM(블랙베리 메신저)는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거의 90%이상이 사용하는 가장 대중적인 앱이고, whatsApp 과 라인캠은 각각 4번째, 5번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 Three of the five most popular mobile apps in Indonesia are messaging apps, according to January 2016 research from market research firm GfK.

Low cost and convenience are contributing to their popularity, with the total number of messaging app users in Indonesia primed to see double-digit growth over the next three years.

Blackberry Messenger (BBM) remains the country’s most popular app, with a 90% reach according to GfK figures, while WhatsApp and LINE came in as the fourth- and fifth-most popular respectively. Based on November 2015 estimates, the country will have 62.6 million mobile phone messaging app users in 2016, representing 38.8% of all mobile phone users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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