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케팅에 주목하는 광고업계
광고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는 2017년 기준 84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제일기획은 모기업 지원을 제외한 프로야구 광고 시장 규모를 2018년 기준 56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광고업계가 프로야구 마케팅에 주목하며 광고판을 눈에 잘 띄는 아날로그 소재로 바꾸거나 관중 체험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구장 광고가 관중이나 시청자들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높은 광고효과를 낼 수 있으며 신문, 포털사이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차 노출 되기 때문에 한번 더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코스에서 브라이트콤으로
다음은 2004년에 약 1000억원을 주고 미국의 포털사이트 라이코스를 인수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해 다음은 라이코스를 6년만에 인수가격의 절반 이하에 인도 광고대행사 와이브랜트에 재매각 했었습니다. 라이코스를 인수한 와이브랜트는 인수 후에 매출이 하락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내 최근 라이코스를 ‘브라이트콤’으로 사명을 바꾸어 다양한 프로그래밍 방식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압구정 로데오, 다시한번 살아나나
최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핫한 음식점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패션 업계가 압구정로데오를 이끌었다면, 최근에는 외식업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2030 여성들 사이에 인기 있는 도산분식, 로켓크리스피치킨, 샤오짠과 같은 레스토랑들이 복고풍 식기와 소품들로 인스타그래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가로수길은 상업적인 이미지가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아 압구정 로데오로 다시 발길을 돌린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인스타그램 오류
어제 오후 1시경 인스타그램 오류가 검색어 1위에 올랐었습니다. 앱 실행시 강제종료되거나 새로운 게시물을 볼 수 잇는 피드 새로고침에 오류가 발생하여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이러한 오류가 자주 발생하여 사용자들의 불만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