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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코리아, GDPR 준수한 맞춤형 광고 솔루션 오픈 / 게임광고, 사전심의 받아야해

오픈애즈

2018.07.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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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테오 코리아, GDPR 준수한 맞춤형 광고 솔루션 오픈 

크리테오가 소비자의 관심사를 파악해 구매 가능성이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솔루션 리테오 커스터머 어퀴지션 (Criteo Customer Acuquistion)를 소개하고 7월 중순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리테오가 발표한 CCA는 잠재 소비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가장 적합한 광고를 노출해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합니다. 기기나 브라우저 등 사용자 접근 방식 전반에 걸쳐 구매 의도를 파악하는 '크리테오 쇼퍼 그래프(Criteo Shopper Graph)'를 통해 기존 소비자와 신규 소비자를 정교하게 구분하며, 사용 기기와 관계없이 일관된 메세지를 제공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합니다. 이미 미국, 유럽과 같은 국가에서는 CCA가 출시 되었으며, 개별 소비자의 관심사와 상품 선호도에 기초한 광고 노출로 주문량을 높이며, 구매 전환당 비용(CPO)는 낮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임광고, 사전심의 받아야해

최근 게임업계 경쟁이 치열해져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광고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우려해, 앞으로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게임광고는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현행법에 의하면 게임 광고는 사전 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게임 광고에 대한 규제는 광고 내용이 게임과 다르거나 연령 등급을 다르게 표시할 경우 게임위가 광고를 '차단조치' 권고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규제만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심의를 통해 전환하려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만약 법이 통과 된다면, 게임 산업 전체의 사업적 제약이 생길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피퍼(Peeper Inc.), 태클에서 사명 변경, 브랜드 강화

스타와 팬을 연결해주는 SNS 피퍼를 운영하는 (주)태글이 사명을 (주) 피퍼(Peeper Inc.)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피퍼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해시태그 기반 사진 갤러리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류, K-POP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SNS플랫폼을 운여앻왔습니다. 이미 50개국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사용자들을 확보한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7월 중순 이후부터 스타-팬 SNS로 전면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피퍼의 최현재 대표는 "주력 서비스 브랜드에 집중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이번사명 변경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월드컵 열기 뜨거워져 광고업계 반색

몇일전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독일을 한국 대표팀이 이겨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월드컵 전에는 시들했던 월드컵 광고들이, 독일 경기를 시작으로 예상보다 뜨거워졌습니다. 독일전 시청률은 방송 3사 통합 41.6%로 멕시코전 시청률인 34.4% 대비 크게 성장했으며, 한국 대표팀의 남은 경기가 없지만 소비자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에 오비맥주, 삼성전자, KT 등이 월드컵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을 내세운 월드컵 광고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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