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롯데백화점의 인플루언서 플랫폼 오픈
롯데백화점이 최근 인플루언서들을 모아놓은 '네온 (NEON)'이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온에서 소비자들은 인플루언서의 일상 콘텐츠 및 상품 정보, 구매 후기, 1대1문의, 상품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100여 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네온 플랫폼내 화장품, 의류 등 1000개 이상의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알리바바, 광고문안 써주는 AI 개발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1초당 2만줄의 광고 문안을 뽑아내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알리바바에서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들이 '제품 스마트 문안'을 선택하여 광고 문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인간의 창조력을 대체할 만큼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한편, 알리바바는 내년까지 중국 모바일 광고 총수입의 40%을 차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소비 트렌드, 건강
올해 상반기의 소비 트렌드는 '건강'이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문제로, 공기 청정기, 건조기등이 큰 인기였으며,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워라벨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티몬에서 건조기가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공기 청정기가 4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에서 '필라테스'의 인기가 커져, 필라테스 이용권 매출이 급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령별 휴가지 고른는 법
익스피디아의 조사 결과, 한국인들이 여행지를 정할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미디어는 TV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여행지에 관심을 갖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밖에, 20대는 인스타그램 (45.1%)에 영향을 받았으며, 40대와 50대는 홈쇼핑을 통해 여행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불어, 최근 '윤식당' '비긴 어게인'과 같은 해외 로케이션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낯선 여행지에서의 경험이나 스토리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많았습니다.
함께보면 좋아요!
#삐에로 쑈핑,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얼마전 일본의 돈키호테를 밴치마킹한 이마트의 삐에로쑈핑이 개점했었는데요, 개점 11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삐에로쑈핑은 잘 정돈된 매장이 아닌, 복잡하게 구성된 매장 내에서 소비자들이 보물찾기 하듯 상품을 찾아보고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언택트(Untact)'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삐에로쑈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100-200원짜리 과자, 팬콧 티셔츠, 도라애몽 낮잠쿠션, 3만원대 나이키 운동화 등 다양하고 특이한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하반기에 동대문 '두타'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이미지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