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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레터] 샐러드를 한끼 식사로 얼마나 자주 먹을까요?

오픈서베이

2018.07.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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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레터는 오픈서베이가 쌓고 있는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와 ‘CVS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CVS 패널 데이터 

구매 영수증과 설문조사, 패널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의 소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

모바일을 통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수집합니다. 식단, 메뉴, 식재료, 내식/외식/간편식 이용률 등 식생활 행태 변화를 추적하고 Life Stage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그룹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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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한끼 식사로 얼마나 자주 먹을까요?
오늘 점심 샐러드 어떠신가요, 라는 질문을 들으면 돈가스 접시 한켠을 차지한 양배추부터 이름도 외우기 힘든 이국적인 식재료가 들어간 화려한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장식(?)에 가까운 반찬이었던 샐러드가 식사 메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끼에 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샐러드만 전문으로 파는 레스토랑의 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포장 샐러드 배송업체나 자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출근시간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지정된 장소로 점심용 샐러드를 배송해주는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유통사의 매출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의 17년 샐러드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뛰었으며 편의점 GS25의 작년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샐러드는 어떻게 오르고 있으며 그중 식사 대용 샐러드는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의 샐러드 취식 행태를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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