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미디어 에이전시 '넥스트 비디어 그룹'설립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형태의 미디어 에이전시를 설립했습니다. 기존 FSN의 애드테크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회사인 종합 광고 대행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온,오프 통합 캠페인 전략 수립 및 미디어 집행 역량을 통합하여 운영될 조직이라고 합니다. 넥스트미디어그룹의 이승호 대표는 "현대 미디어 시장은 전략수립, 구매, 운영이 분살될수록 광고 캠페인의 효과와 효율은 감소된다"며 "넥스트미디어그룹은 광고 마케팅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매체별로 파편화된 현재의 미디어 대행 구조를 벗어나 진정한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대행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영업이익 3분기째 감소
네이버는 최근 인재 채용과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며,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2018년 2분기 영업이익은 250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1%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편, 가장 매출이 높았던 사업 부문은 쇼핑 검색 등 비지니스플랫폼이 6116억원으로 45%를 차지했으며, 라인과 기타 플랫폼이 4859억원으로 36%, 광고 매출이 1487억원으로 111%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모바일의 성장이 둔화되고 온라인 시장 역시 성숙해짐에 따라, 기존 사업의 성장 여력이 감소하고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며 "글로벌 수준의 인재 영입을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기존 서비스의 경쟁력은 유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소상공인을 위한 DA상품 출시 예정
네이버가 8월 지역의 소상공인들만을 대상으로 저렴하며 효과적인 모바일 전용 디스플레이 광고(DA)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소상공인광고'는 가게주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여지는 광고입니다. 또한, 광고 클릭시 '네이버 플레이스'의 페이지로 연결되어 사용자에게 업체 정보 및 예약, 길찾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최근 이 밖에도 신규 검색광고 사업자를 대상으로 '검색광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중소 사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포도트리, '카카오페이지'로 사명 변경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포도트리가 '카카오페이지'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포도트리의 브랜드였던,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최근 카카오페이지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브랜드명을 사명으로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2만여편의 웹툰 및 웹 소설을 볼 수 있으며, 올해는 드라마 및 영화 다시보기 서비스를 추가하며 확장해왔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같은 IP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HN 고도, 아름다운가게 지원
NHN 고도는 온라인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NHN 고도가 아름다운가게의 공익상품 쇼핑몰인 '뷰티풀마켓'에 카카오 알림톡 등 쇼핑몰 마케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등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후원에는 NHN고도의 제휴사인 웹 기반 은행계좌통합관리 (주)뱅크다와 모바일 맞춤형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도 참여했습니다. 뷰티풀마켓은 지난해 '고도몰5 프로' 솔루션을 활용해 사이트를 모바일 최적화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및 카카오 알림톡과 같은 신규 기능을 통해 공익상품 판매 촉진을 할 목적입니다. 아름다운가게는 2011년부터 NHN고도와 협약을 맺고 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협업하여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도트리: 카카오의 콘텐츠 비지니스 자회사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서비스 하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출처: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