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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레터] 이젠 버거 아닌 샌드위치 시대!

오픈서베이

2018.07.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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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레터는 오픈서베이가 쌓고 있는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와 ‘CVS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CVS 패널 데이터 

구매 영수증과 설문조사, 패널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의 소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

모바일을 통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수집합니다. 식단, 메뉴, 식재료, 내식/외식/간편식 이용률 등 식생활 행태 변화를 추적하고 Life Stage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그룹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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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버거 아닌 샌드위치 시대!

패스트푸드 대장 ‘버거’.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한국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2016년 122개였던 서울 시내 맥도날드 매장은 현재 100개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롯데리아나 버거킹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리미엄 수제버거가 나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전반적인 버거 시장의 성장세는 정체된 상태입니다.

그 틈을 파고든 건 바로 ‘샌드위치’ 입니다.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 매장은 2016년 213개, 2017년 303개, 2018년 4월까지 315개로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GS25, CU,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딸기 샌드위치’는 작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팔렸습니다.

 

버거가 아닌 샌드위치를 점점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의 버거 및 샌드위치 취식 행태를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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