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수 하락
트위터는 올해 2분기 실적보고서에서 1분기 대비 월별 이용자 수가 100만명이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트위터가 서비스 건전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용약관을 위반한 계정들을 폐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용자 감소로 27일 트위터의 주가는 전날 보다 20.%%폭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2분기 순이익은 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24%증가됬다고 합니다.
#네이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소상공인 광고'
최근 포털사이트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최근 소상공인을 위한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TV광고를 통해 이 서비스의 편리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내부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티에프팀을 꾸려, 네이버 광고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소상공인들에게 교육을 받지 않아도 집행할 수 있는 광고상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광고비는 1000회 노출당 1000원이며, 출시 초반에는 500원에 제공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디스플레이 광고를 제공하지만, 광고주가 직접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도 네이버 시스템이 광고 이미지를 자동 제작 해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온 경매형 검색광고 시스템도 소상공인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G 스마트폰, 고급화 전략으로
LG전자가 2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폰은 3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LG의 초고급 가전제품 라인인 'LG 시그니처' 브랜드를딴, 'LG 시그티처 에디션'이라고 불립니다. 이 핸드폰은 뱅앤올룹슨의 튜닝 기술이 적용돼어 최고급의 음질을 즐길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헤드폰도 증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케이스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 및 구매 고객에게 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언제든지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한편, LG 가전 제품군이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며 큰 성공을 했으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이 전략이 성공할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먹방 규제 시끌
지난 26일 정부가 '국가 비만 관리 종합 대책'을 내세우며 '먹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먹방 컨텐츠사 성행하며, 이는 국민들의 폭식으로 이어지게 하여 건강을 해친다는게 이 대책안의 설립 이유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이 대책을 발표한 보건복지부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려 한다고 거세게 반발하며 먹방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들이 올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