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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포럼, 앤더슨 쿠퍼 내한 / 렌터카 + 대리기사, 차차 서비스도 불법

오픈애즈

2018.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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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VR FEATIVAL 2018 

 

9월 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코리아 VR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국내외 유명 연사와 기술 포럼을 진행하여 VR, AR, MR 관련 산업 동향 및 기술 관련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하여 미래 전략 제시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Global Business Creation(GBC)라는 이름의 글러볼 투자자,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우수 VR AR 중소기업의 수출 /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비지니스 창출 기회도 주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다양한 분야의 VR/AR 게임 진행으로 전시 참관객의 흥미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한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KVRF EXPO 신청은 만 14세 이상이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코리아 VR 페스티벌 자세히 알아보기>

 

#렌터카 + 대리기사, 차차 서비스도 불법 

'차차'는 앱 기반으로 한국에서 우버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차차의 이용자는 렌터카를 대여해서 대리운전을 맡길 수 있어, 대리운전 결합형 렌터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국토교통부는 차차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우버의 영업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택시사업자가 아닌 일반 자동차가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행위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차차는 이를 피하기 위해 고객 본인이 자신의 명의로 렌터카를 빌리고 직접 대리기사가 되는 방법을 택했지만, 국토부는 이 역시 불법 행위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겨드랑이에 붙이는 광고 상품, 일본 광고회사의 첫 시도


최근 일본의 신생 Wakino Ad 회사의 기발한 광고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Wakino는 겨드랑이 제모 크림 회사인 광고주를 위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아직 어떻게 스티커를 겨드랑이에 붙일지 혹은 어떻게 이를 보여줄지 정한 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스티커를 붙인 모델이 단순히 브랜드 앰배세더의 개념인지 혹은 빌보드인지도 모릅니다. 이 아이디어를 본 일부의 소비자들은 고개를 저을만큼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광고업계 관련자들은 이런 광고를 최초로 시도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칭찬한다고 합니다.  

 

 

#CNH 포럼, 앤더슨 쿠퍼 내한 

8월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CNH 포럼 2018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진실을 위한 여정: 오늘날 미디어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가'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CNN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또한, 오프닝 기조연설은 손석희 JTBC 보두부문 사장이 맡았으며, 다니엘 튜터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자문의원,미첼 스티븐슨 미국 뉴욕대학교 언론학 교수,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다양한 연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CNH 스튜디오CNH 스튜디오는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에이전시다. 

CNH은 ‘Creating New Hubs(새로운 허브를 만들다)’의 약자다. 

국내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에 필요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2017년부터 매해 이슈를 선정하고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출처: New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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