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인도 파키스탄 1위 잠금화면 앱 인수
*버즈빌이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1위인 잠금화면 콘텐츠 큐레이터 앱 슬라이드(SlideApp)을 인수했습니다. 2016년에 출시된 슬라이드는 오픈 1년 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하였으며 인도 파키스탄 및 중동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보상앱으로서 이용자가 광고를 보면 일정 금액을 받고, 이를 선불폰 요금을 충전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즈빌은 B2B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국내외 파트너사에게 간단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활용으로 잠금화면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버즈빌은 30개국에서 17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광고주로는 이베이, 삼성, 아디다스, 도요타, 재규어 등이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코리아센터 인수 추진 중
카카오가 해외 직구 전문 배송대행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 중 인 코리아센터와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몰테일'은 국내에서 해외 직구 사이트의 선두주자입니다. 이 외에도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제작 서비스 메이크샵, 팟캐스트 팟빵 등을 운영 중 입니다. 한편, 카카오는 코리아센터와 논의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광고 플랫폼 브라우저 브레이브, 1000만 다운로드 기록
브레이브(Brave)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지털 광고 플랫폼입니다. 브레이브가 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1000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브는 소비자들이 주목해 준 댓가로 토큰을 제공하는 BAT(Basic Attention Token) 광고 차단 브라우저로, 사용자 행동 추적 및 사용자 데이터 판매에 의존하는 기존의 인터넷 콘텐츠 수익 모델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후, 광고주에 사용자 이메일 정보 판매
야후는 미국 최대 통신기업 버라이즌이 운영 중인 포털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야후와 버라이즌의 온라인 사업부 AOL을 합친 오스(Oath)가 야후 이용자들의 메일을 분석하여 그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후 뿐만 아니라 AOL 메일함도 분석하고 있으며 이 관행은 10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구글은 2017년 부터 광고 타깃팅을 위한 지메일 검색을 중단했습니다.
버즈빌: 버즈빌은 2012년 자금화면 애드네트워크 플레어이로 창업해 미국내 1위 잠금화면 광고 사업자 '슬라이드조이'를 인수했습니다.
또한, 리워드 지급 앱 '허니스크린' 과 같은 잠금화면 앱을 운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