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해외투자 1조원 육박
국내를 대표하는 두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해외 투자액이 지난해 보다 9배 성장한 1조원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까다로운 국내에서의 규제 개선 때문에 해외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달 자회사 라인에 7517억원을 투자했으며 미국 비지니스 플랫폼 '허니북', 소셜 커머스 '매스드롭'과 같은 플랫폼에도 투자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3월에 일본에서 블록체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약 200억 원의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또한, 4월에는 일본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 800억여 원을 투자했습니다.
#터치웍스, '터칭 소셜광고' 출시
매장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Touching)을 운영하고 있는 터치웍스가 '터칭 소셜광고'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터칭 소셜광고'는 매장의 쿠폰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노출하여 이용자들이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이 SNS 플랫폼들과 매장 고객관리 솔루션을 연동하여 기존 광고로는 알 수 없었던 매장의 광고 성과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장 주변에 있거나 관심사가 일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한다는 정교한 타겟팅으로 신규 고객 유치 및 관리가 가능한 광고 상품 입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인크로스가 마켓인사이트 리포트 '온라인 동영상 소비 현황과 동영상 광고 전망'편을 발표했습니다. 모바일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길게 체류한 모바일 앱은 1위가 유튜브, 2위가 카카오톡, 3위가 네이버였습니다. 최근 1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영상 종류는 커버(8,109만 회), ASMR(3,210 만회), how to(1,322만 회) 였습니다. 또한 인기 동영상 콘텐츠들의 특징으로는 10분 내외의 분량, 자막 삽입, 세로 동영상 등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