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카풀 드라이버 모집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 T 카풀이 본격적으로 드라이버로 활동할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T 카풀은 방향이나 목적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바일로 연결해주는 차량 공유 서비스입니다. 크루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은 프로필 사진을 등록후 본인인증을 통해 심사를 걸쳐 최종 승인되면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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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광고 점점 줄어들 예정
서울시가 2022년까지 지하철 광고 공간을 20-30%가량 축소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스크린도어 및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도 광고 공간이 있지만, 다음달 부터 실행하는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상업광고를 줄이고 광고의 질을 높여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 공간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울시는 종이 포스터 광고에서 디지털 광고로 변화하며 적은 공간에서 더 많은 광고를 순환하여 노출 시킬 예정이며, 지하철역 전체에서 통일감 있는 캠페인성 광고나 테마 광고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JENM, 미스터 선샤인으로 광고 단가 상승 효과
최근 tvN에서 흥행한 CJENM 제작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15초 광고 단가가 약 2천만 원 정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상파 광고 단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됩니다. CJENM은 우수한 콘텐츠 공급으로 광고단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커머스부분에서 '미디어커머스'가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빠르게 안착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메조미디어, 최저 상금 보상제 퀴즈쇼 '큐피트' 출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최저 상금 보상제를 앞세운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큐피트'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큐피트는 퀴즈(Quiz)의 앞 글자 Q와 피쳐링(Featuring)을 상징하는 피트(Feat.)의 합성어인데요. 참가자에게는 재미있는 퀴즈와 보상을 제공하고 기업 소비자에게는 높은 몰입도를 통한 광고 효과를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문제 수를 사전에 정해놓고 살아남은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배분하던 기존 퀴즈 애플리케이션과는 차별화된 방식을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미리 최종 우승자 수를 정해놓고 일정한 상금을 나누는 ‘최저상금 보장제’를 기본 룰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한 회의 상금은 최소 1천만 원이며 우승과 즉시 출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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