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 전용 광고 유효클릭률 5% 돌파
네이버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하는 '지역 소상공인 디스플레이 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그 주변을 지나갈때 자동으로 스포츠, 연예 뉴스 하단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최근 서울 종로, 인천 강화, 경남 창원 등의 지역에서는 음식점 광고의 유효클릭률(CTR)이 5%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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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0% 신선식품 미니용량 선호
한때 소비자들이 신선식품 가성비를 따졌다면, 최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양보다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이 늘며 신선식품 구입 시 소용량 상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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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주류광고 감소 추세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의 주류광고 편성 건수는 1만 9천 158건으로 2016년 대비 20.3%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주류업계의 광고 증가세가 주춤하고 인터넷TV(IPTV), 모바일 등으로 광고가 분산되며 TV광고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주류 광고가 청소년 등에게 해를 끼칠 수 있어 SNS등에서도 국내 방송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광고 규제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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