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메조미디어가 2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서 '모바일 혁신' 부문 한국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작년부터 시작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선도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적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끈 광고대행사를 선정합니다. 수상 부문으로는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검색 혁신, 온라인 비지니스 성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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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복 동영상 앱 '라쏘' 개발 중
페이스북이 노래를 립싱크 하거나 춤을 추는 모습을 찍어 공유하는 동영상 앱 '라쏘(Lasso)'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틱톡'이라는 10대를 타겟팅한 동영상앱이 성공하였고 이를 대항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앱에서 립싱크 기능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들고, 틱톡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15초까지만 재생할 수 있는 음악을 페이스북은 음반사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더 길게 재생할 예정입니다.
#페이코, 소액대출 실시
페이코가 소액 대출 서비스를 11월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상품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대 마진 확보를 목표로 직접 대출상품을 내놓는 게 아니라 기존 은행들의 대출 상품을 페이코에서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달의민족, 광고 입찰가 공개, 정액 광고비 인하 검토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앱 광고 낙찰가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월 8만 원의 기본 광고료와 외부 결제 수수료, 슈퍼리스트 광고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가 공개하겠다고 한 입찰가는 상단 광고 '슈퍼리스트' 이며, 지금까지는 "광고 입찰 금액을 공개하면 과도한 경쟁이 붙을까봐 우려했으며, 사장님들이 공개 방식을 더 원한다면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월 8만 원의 광고비가 비싸다는 지적에는 "해당 상품은 8만 원을 쓰고 25배 이상의 광고 효과를 보는 상품"이라며 "가격 인하가 가능한지는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