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비트렌드 중고와 노브랜드
이코노미 인사이트가 빅테이터 분석결과 2019년 소비 트렌드는 '중고'와 '노브랜드'가될 전망입니다. 2019년도에는 나만을 위한 '맞춤형 소비의 확장'으로 요약되며 타인의 시선이나 안목, 평가에 개의치 않고 '내가 원하는 방식의 맞춤 소비'를 즐기는 경향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또한, '중고' 물품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도 주목됩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중고 물품에 대한 긍정적 시선이 50%정도였다면 2018년 들어 70%까지 증가했습니다. 중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쓰다가 되파는 행위가 '소유'의 개념보다 '빌려쓴다'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더불어, 2019년 소비에서는 브랜드의 영향력이 더욱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편, 과거에는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검색을 하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없음'이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기 때문에 노브랜드 또한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광고의뢰 미끼로 페이스북 계정 해킹한 광고대행 담당자 집행유예
페이스북 페이지 광고 대행업무를 맡고 있던 A씨는 지난해 마케팅용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객이 줄면서 광고 수익이 감소하자 타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해킹했다고 합니다. A씨등은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메세지롤 봅내 피싱 사이트로 유인하여 페이스북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하는 수법을 통해 4개월간 600여개의 계정정보를 가로챘다고합니다. 이 사건을 담당란 판사는 "피고인들이 초범이고 해킹당한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들과 합의한 점,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디,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튜브' 출시
플레이디가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튜브(TBUE)'를 출시했다고합니다. '튜브'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광고 데이터를 연동해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손쉽게 인사이트를 전달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데이터를 같은 기준으로 분석해 데이터 별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광고,매출,앱 등 분석하고 싶은 데이터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스, 900억 투자 유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와 리빗캐피털(Ribbit Capital)및 기존 투자사들에게 약 8000만달러 (한화 약 900억)을 투자 유치받았습니다. 토스의 기업 가치는 약 1조 3천억원으로 되었으며 이는 작년 3월 페이팔(Paypal) 컨소시엄으로 부터 투자 받았을 당시 인정받았던 금액보다 10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토스는 출시 이래 누적 송금액 28조원에 이르며 올해 매출은 약 56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보험대리점 자회사를 설립, 소비자의 보험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며 금융 전반에 걸쳐 모바일화를 가속화하며 금융 기관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활을 확고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