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유튜브 콘텐츠 준비중
12월 26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현재 유튜브에 관심도 많고 준비를 해볼까 싶기도 해요. 좋은 콘텐츠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죠. 외식문화와 국내 관광 사업의 상부상조가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외국 사람들이 국내의 맛집으로 유입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죠."라고 밝혔습니다. 백종원은 이미 자신의 회사인 '더본코리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라는 강연을 촬영하여 제작한 영상들을 올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피자헛 마닷 논란 후 광고 조회수 300만뷰 돌파
피자헛이 최근 마이크로닷을 모델로한 광고를 제작했으나 마이크로닷의 집안 논란 이후로 급히 마이크로닷의 등장 장면을 삭제하고 스토리보드와 자막으로 대체한 광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튜브에 광고한 피자헛 광고 영상 3편이 누적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한 노력에 예상보다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솔하게 소통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故박경리 작가 손글씨체 무료 글꼴로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고(故)박경리 작가의 손글씨로 만듣 'KCC박경리체'를 배포한다고 합니다. 변경 금지 조건으로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 마당 사이트 '무료폰트'코너에 공개됩니다. KCC박경리체는 국민손글씨선정위원회에서 선정, 토지문화재단을 통해 기증되었으며 "올해 박경리 작가 추모 10주기인데 KCC박경리체가 제작, 배포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박경리 작가의 유족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학생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 불신하는 매체는
미디어오늘이 대학생활앱 에브리타임과 대학생 4105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행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는 JTBC, EBS, 네이버 순이였습니다. 한편 불신하는 신뢰하지 않는 매체로는 인사이트, 위키트리, 카카오톡(채팅방), 디스패치 순이였습니다. 한편, 최근 3개월 동안 뉴스를 본 경로로는 네이버가 가장 많았으며, TV, 페이스북 순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