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중국인 대리구매상 폐업 고민
한국 면세점의 큰손으로도 알려져있는 중국 대리구매상들이 새로 제정된 전자상거래법에 의해 이제부터 영업허가를 받고 세금을 내야합니다. 앞으로 중국에서는 해외 구매 대행 업자를 포함해 인터넷에서 물건을 파는 모든 사람들은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분류되어 중국과 제품 구입 국가에서의 영업허가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법에 따라 납세 의무를 준수해야 됩니다. 이에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개인업자들의 사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주요 전자상거래 회사와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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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설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넥슨을 중국에 판다는 매각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 매각이 성사되면 가격이 10조원 넘는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넥슨의 인수주체로는 중국의 텐센트, 넷이즈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번 매각 주관사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입니다. 넥슨 김정주 대표는 현재는 무죄판결이 났지만, 2년여간 넥슨 공짜 주식을 증여했다는 수사를 받았으며, 국내의 게임 산업 규제등에 지쳐 사업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합니다.
#광고 보상형 코인 '터치콘' 2019년 알파버젼 발표
소비자들이 QR코드로 랜덤 채굴을 통해 보상받는 광고 보상형 코인 '터치콘(TouchCon)'이 오는 3월 알파버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터치콘 알파버젼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환전할 수 있으며, 국제 거래소를 통해 매매하거나 혹은 상품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결제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콘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 QR코드를 획득하여 스캔하는 이용자들에게 랜덤형식으로 보상이 주어지는 코인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비자 피해 늘어나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악용하는 광고주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 인플루언서가 호텔을 홍보해주는 목적으로 스위트룸을 예약해달라 했으며, 호텔은 이미 교류하는 인플루언서가 있어 거절했지만, 해당 인플루언서는 그럼 그 호텔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겠다라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SNS에 제품을 홍보할 시, 반드시 대가성임을 알려야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광고주, 인플루언서들때문에 이에 낭패를 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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