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고예산 집행 설문조사
더피알이 전자,IT,통신,금융,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총 71개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광고매체 매력도에 대한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2019년 광고예산 증감 질문에 응답자 47%가 감소했다고 답변했으며, 44%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약 10%에 해당되는 7개 기업만이 광고예산이 증가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광고 예산이 축소된 이유로는 경영환경 악화를 꼽았습니다. 2019년 광고예산을 가장 많이 편성한 매체로는 디지털(25%)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신문(19%), 케이블(17%), 지상파(15%)등이 있었습니다.
#영상 제작위한 광고중개 플랫폼 '비드박스' 출시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영상 제작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10개 영상 프로덕션이 연합한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참여합니다. 이 서비스에서 각 프로덕션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원하는 업종, 포맷, 예산, 기술, 등장인물 등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탈 솔루션 영상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전략, 기획, 확산, 유통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019 푸드 트렌드는 펀슈머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가 2019년 푸드 트렌드 강연에서 2019년 푸드 트렌드는 7가지를 밝혔습니다. 트렌드 TOP7으로는 '주부 장바구니를 통해 살펴보는 2019 뜨는 별, 지는 별', '까다로운 소비자와 가격이 덜 중요한 매대의 등장', '레디밀 시장의 세분화', '샐러드 시장의 성장', '편의점에서 찾는 소확행', '펀슈머의 등장', '지속 가능한 식품' 등이 있었습니다. 문교수는 트렌드 중 특히 펀슈머를 강조했는데, 펀슈머는 맛있고, 편하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음식을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얻는 컨슈머들을 뜻합니다. 맛보다 경험과 놀이를 중시하는 펀슈머(FUNsumer)를 위한 제품과 최근 식품유통업계의 핵이라고 불를 수 잇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해서 면밀이 분석했다고 합니다.
#카카오M 김성수 신임대표 취임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를 선임했습니다. 김성수 대표는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으로 시작하여 2001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 2011년에는 CJ ENM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카카오M은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장르, 다수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카카오가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여 양 사간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