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을 최적화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매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죠!
마케팅 분석을 통해 우리는 매체의 효과와 효율을 판단하고 광고 매체에 투여되는 예산 비중을 조절하여 최적의 광고 유입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 매체의 효율은 단순히 매체만의 문제일까요? 광고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머무는 최종 경로인 홈페이지의 영향으로 광고의 효율이 떨어지거나 높아진다면?
홈페이지의 콘텐츠의 성과를 확인하자!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벤트 리포트에서 스크롤 데이터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크롤의 가로, 세로 비중을 파악해 유저들이 우리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어디까지 읽고,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죠. 이를 통해 우리는 홈페이지 콘텐츠의 배치를 다시 검토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유저의 인지 범위를 늘려나가 최종적으로 목표 성과를 높이는데 웹사이트가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시키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스크롤 데이터는 현재 구글 태그 매니저를 통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의 스크롤 데이터
구글 태그 매니저에서는 태그가 작동되는 기준이 되는 트리거를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로 이벤트 태그 정보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깊이에 따라 퍼센트를 만들어 구글 애널리틱스용 이벤트 태그로 전송하는 것이죠.
예전의 GTM에서 스크롤 이벤트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맞춤 자바스크립트를 따로 생성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하지만 현재 GTM에서 스크롤 트리거는 트리거 유형에 세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스크롤 트리거를 사용하기 전에 변수 항목의 기본 제공 변수 구성에서 스크롤 변수를 추가해두면 스크롤 트리거를 구성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설정 작업이 없어도 진행이 가능하죠.
스크롤 변수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맞춤 자바스크립트, 변수 구성 없이도 구글 태그 매니저를 이용 중이라면 스크롤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스크롤 이벤트를 이용하여 정보를 확인하게 되면 각각의 랜딩페이지별로 유입된 유저들의 스크롤 깊이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랜딩페이지의 성과를 토대로 홈페이지의 개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의 경우 홈페이지에 직접 스크립트나 추적 코드를 수정하지 않아도 GTM(구글 태그 매니저) 내에서 새로운 이벤트 태그나 스크립트를 추가할 수 있기에, 현재 구글 태그 매니저를 통한 태그(추적 코드) 관리가 주요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