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눈, 피부에 체감될 정도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집안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하는 등 주의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미세먼지 위험 기준과 세계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한국 미세먼지 기준은 WHO(세계보건기구) 기준치보다 미약한 수준이며
WHO가 잡은 가이드라인은 수년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WHO기준을 가진 미세먼지앱을 찾는 이용자들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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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설치수 1위를 설치한 '미세미세'
연령별 설치분포는 30대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1%였습니다.
성별 설치분포는 여자가 70%로 남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직관적인 아이콘과 배경색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황사,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실시간 측정값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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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수 2위를 차지한 '대기오염정보'
연령별 설치분포는 30대가 52%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성별 설치분포는 여자가 66%였네요.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세먼지 오염정보 외에도 기상협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중국의 48시간 후기상예보도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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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빅은 총 설치수 27,329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 설치분포는 30대가 41%로 역시 가장 많았네요.
먼저 소개드린 앱들과는 달리 남자의 성별 설치분포도가 더 높았습니다.
미세빅은 시간대를 표현하는 방식이 타 앱들과 다릅니다.
대부분의 앱들이 "수치를 발표한 시간"으로 표시하나, 미세빅은 13시에 발표된 수치가 아닌 "12시에 측정한 수치"로 표시하고 있어
언듯보면 다른 앱들보다 1시간 늦게 업데이트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동일한 정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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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자 수 성장률을 보면
미세빅이 1월 2주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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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 앱랭킹 데이터는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 데이터입니다.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수를 기반으로 추정 계산된 데이터이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와 상이한 값이 제공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