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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표기, 광고 규제 강화되다 / 국내 콘솔시장 6년동안 231% 성장

오픈애즈

2019.01.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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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표기, 광고 규제 강화 
식약처가 앞으로 강화될 '식품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볍률 실행 규칙 제정'의 재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주류,건강기능식품 중 수입상품은 국내 제품과 혼돈할 우려가 있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한다는 의미로 14포인트 이상 활자로 주표시면에 OEM임을 표시해야합니다. 또한, 영유아 대상으로 판매하는 성장기용조제식과 기타영유아식은 자율심의 대상에 추가되며 모유대용으로 사용하는 식품 등 영유아 이유 또는 영양보충의 목적 식품들도 '조제분유'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또한, 지금까지 논란이 돼던 식품 정보 표시면 글자크기, 장평, 자간 기준에 대해 기존 입법 예고돼었던 10포인트, 장평 80%, 자간 -5% 이상을 적용시켜야 됩니다. 

#국내 콘솔시장 6년동안 231% 성장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이 오프라인에서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구매한 상황이 이슈가되었습니다. 이는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 콘솔의 인기를 입증한 이벤트였기도 합니다. 국내 콘솔 시장은 2.8% 점유율이지만 2017년 성장률은 전년대비 42.2%로 한국 전체 게임시장의 성장률 20.6%대비 매우 큰 성장폭이였습니다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콘솔의 인기가 모바일게임 시장의 간접적인 영향의 결과라는 판단도 내렸습니다. 비슷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되며 피로감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콘솔로 눈길을 돌렸다는 분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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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심리상담 앱  '트로스트' 출시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 '트로스트'를 운영중인 휴마트컴퍼니가 심리상담이 가능한 앱 '트로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앱은 오프라인 심리상담보다 9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와 연결되는 심리상담사 수도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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