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 해외 글로벌 어워드 '음악' 부문 수상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오리지널 라이브 포맷 ‘루프탑라이브’가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브이라이브가 개발한 오리지널 라이브 포맷 ‘루프탑라이브’가 글로벌 콘텐츠 어워드인 제11회 ‘MEA (미디어 엑셀런스 어워드·Media Excellence Awards)’의 ‘음악’(Excellence in Music) 부문에서 수상했는데요. ‘루프탑라이브’는 아티스트가 팬들을 초대해 루프탑 파티를 진행하는 포맷입니다. 아티스트 앨범 컨셉에 맞춰 다양한 소품과 조명을 이용했다. 오프라인에서 무대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슬라이드 캠이나 카메라 짐벌 장비를 활용한 촬영 기법을 시도한 것이 특징입니다.
#간편결제, 올해 주도권 경쟁 전망
올해 주도권 경쟁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중 네이버는 쇼핑 플랫폼과 연계를 강점으로 거래대금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쇼핑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송금 시장은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경쟁하다가 카카오페이가 토스를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다만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은 여전히 업체별 경쟁이 치열한데다 시장 상황이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섣불리 판단하기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티몬, 타임마케팅 통했다
이커머스 업체 티몬은 일정시간대 방문을 유도하는 타임마케팅을 통해 심야·새벽 시간대 소비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올해 들어 자정부터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데이' 행사를 진행한 결과 행사 당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구매 소비자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구매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시간대는 자정부터 새벽 1시 사이로 84%가 증가했고 오전 5~6시에는 71%, 오전 4~5시는 65% 구매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타임마케팅 시간대에 구매한 소비자들이 특가 상품 외에 다른 상품도 함께 구매하면서 매출도 다른 요일 평균보다 44%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