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네이버 통해 항공권 검색 결과 제공
글로벌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이 네이버 항공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최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은 기존 카약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외에 네이버 항공권에서도 카약의 항공권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카약 정효진 한국 총괄 매니저는 "네이버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서도 카약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반과 입지를 다지는 한편, 한국 사용자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음성광고, TV광고보다 호의적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소비자들이 기존 광고방식보다 음성 광고를 선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천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어도비(Adobe) 연구를 보면, 5명 중 2명이 기존 배너 광고나 TV 광고보다 음성 광고를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선도하는 구글과 아마존에는 희소식입니다. 2018년에 판매된 9000만 대의 스피커 중 대다수가 이들 제품으로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한 음성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앱(In-App)광고, 10명 중 7명 '진짜 본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8 DMC리포트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관심 있는 상품 정보가 나와서(45.6%), 광고 내용이 흥미로워서(35.3%), 광고 상품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30.4%) 모바일 인앱 광고를 클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할인·프로모션 참여(15.7%), 클릭을 통한 리워드 획득(10.0%) 등 구체적인 목적을 갖는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요. 반면 의도치 않게 실수로 잘못 클릭한 경우는 28.9%에 그쳤습니다. 달리 말해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 앱 내 광고를 관심 혹은 의도를 가지고 본다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