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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 사업부 분할 결정 / 위메프, 4월 중 배달 서비스 진출 예정

오픈애즈

2019.03.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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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 사업부 분할 결정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 사업부를 분할하고 지상파 푹과 합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옥수수 분할을 통해 탄생하는 신생법인은 기존 옥수수 인력과 자산을 인수하며, 서비스를 흡수 합병하여 통합 법인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올해 9월 안에 통합법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ICT기술센터가 개발한 옥수수 관련 미디어 기술이 통합 OTT에서 구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첫 해외 개발팀은 일본에 

인스타그램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이외 국가에 개발팀을 둡니다. 이번 여름 인스타그램 서비스 질과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도쿄에 새로운 개발팀을 만들 예정이라고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첫 해외 개발팀을 일본에 두는 이유는 "인스타그램이 일본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의 독특한 문화와 경제를 고려했을 때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국가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지역 검색' 및 '스토리 해시태그 검색 기능'을 타 국가대비 빠르게 활용했다고합니다. 

 

#위메프, 4월 중 배달 서비스 진출 예정

위메프가 오는 4월 중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위메프오'를 통해 배달서비스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위메프는 강남, 서초구 일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파트너를 모집 중이며 지난 9월부터 픽업서비스를 실행해왔습니다. 위메프오의 수익모델은 기존 배달 서비스들과 동일하게 수수료 측정이며, 후발주자인만큼 기존 업체들 대비 획기적으로 낮게 책정하겟다는 방침을 세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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