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규 서비스 발표
애플이 지난 25일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Apple TV+와 게임 구독 서비스 Apple Acade, 뉴스 구독 서비스 Apple News+, 그리고 신용 카드 서비스 Apple Card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량이 줄어들며 사업구조를 판매 쪽에서 서비스 분야로 넓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Apple TV+는 독점으로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Apple Acade는 사카구치 히로노부, 켄 윙, 윌 라이트와 같은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신규로 선보일 오리지널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용 게임을 주력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Apple News+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그, 피플, 엘르, 월 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의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pple Card는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만들어 신용카드 경험을 변화시키고 수수료를 없애며 고객이 신경쓰지 않도록 새로운 수준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이 애플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2%의 데일리 캐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프렌즈 테마파크 후보부지 물색 중
카카오IX의 권승조 대표가 카카오프렌즈의 숙원가제로 '카카오판 디즈니랜드'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권 대표는 카카오IX에 건축팀과 외식사업팀을 두고 테마파크 후보부지를 물색하며 "연내 가시적인 계획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인크로스, 마켓인사이트 보고서 발표
인크로스가 지난 27일 '마켓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유료 콘텐츠 시장 확대에 따른 디지털 광고시장의 변화와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넷플릭스 이용자 수가 작년 대비 120.4% 증가한 79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의 이용자 수 역시 2017년 대비 24.6% 증가한 67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료 콘텐츠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점점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멜론'과 같은 음원 플랫폼의 이용자 수는 1.0% 감소했습니다. 이는 음악 플랫폼의 공급이 증가되며 가격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분산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네이버가 바이브(VIBE)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일원화했으며, SK텔레콤이 신규 음악 플랫폼플로(FLO)를 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