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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3m 단위 정밀 지도 서비스 실시 / 네이버 뉴스 편집 AI가 한다

오픈애즈

2019.04.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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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3m 단위 정밀 지도 서비스 실시 

카카오의 지도서비스 카카오맵이 앞으로 국내 지도상의 모든 위치를 3m X 3m 크기의 격자망으로 나누어 자체적인 주소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W3W'(세 단어 주소) 기능이라 불리는데 주소를 3개의 단어로 표현하며, 3개 단어는 3m 단위로 무작위 지정되며 특별한 의미는 부여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공원에서 음식을 주문할때나 등산을 하거나 배낚시를 할때 유용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또한,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의료, 구난, 여행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 편집 AI가 한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가 전면 개편된다고합니다. 오늘부터 AI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이용자가 '구독'한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영역과 에어스를 통한 추천 부분의 개인화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PC 뉴스홈 상단과 기존 버전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은 언론사들이 실시간으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 중 이용자가 관심있어 할 만한 주제의 기사들을 클러스트링 형태로 추천합니다. 네이버는 앞으로 뉴스 서비스 이용자들의 기존 관심사와 다른 분야의 기사도 함께 추천하며 '필터버블 (확증편향)' 문제를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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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스플러스 20만 가입자 확보 

애플이 뉴스 구독서비스 '뉴스플러스'를 공개한지 이틀 만에 가입자 수 20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 직후 한달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가입자들 중 얼마나 유료 가입자로 전환될지는 불확실합니다. 이 서비스는 월 9.99달러며 300개 이상의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출판물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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