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embraces utility with food ordering and ticketing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_ 음식 주문, 티켓 예매, 그리고 추천기능
페이스북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광고주와 사용자, 그리고 페이스북의 광고 수익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Tech crunch의 보도 내용을 일부 번역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my time을 통해 약속을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ticketmaster와 Eventbrite 등의 예매업체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 안에서 영화나 공연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페이지를 살아있게 만들기 위한 페이스북의 다양한 변화인데요.
특히, 페이스북에서 자연스럽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티켓 구입기능은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현재 650만 명의 사람들이 매달 페이스북의 이벤트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불편함을 줄인다면, 높은 전환율을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더욱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특정 지역이나 서비스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경우, 페이스북의 새로운 ‘추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AI(인공지능) 기능이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는 상태게시글 업로드를 감지하면 ‘추천 기능’이 자동으로 나타나는데요.
'추천’ 기능을 켜두면, 뉴스피드에서 조언을 구할 때, 댓글로 지도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추천 북마크가 달리게 됩니다.
앞으로는 "도쿄에서는 어디를 가야할까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맛집을 알려주세요" 같은 질문에, 답을 찾기 더욱 쉬워지겠네요.
최근에는, 페이스북이 단독으로 만들었던 ‘이벤트앱’을 다시 메인 앱에 이벤트 탭으로 되돌렸는데요.
이제 피드에서 이벤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고, 티켓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은 오늘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인데요.
이러한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은 구글, YELP, 판당고, 지역뉴스, 모바일 음식 주문 앱 등으로 흘러들어가던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고,
사용자들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이 어디서 무엇을 샀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얻게 된다면,
광고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세분화되고 정확한 광고 타겟팅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광고 수익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ech 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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