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도 네이버처럼 쇼핑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쇼핑광고는 네이버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또한 구글에서 쇼핑광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큰 규모의 업체들이 입점해있기에 규모가 작은 경우 아예 입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구글쇼핑광고는 규모와 상관없이 쇼핑몰을 하고 계시는 분들 누구라도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구글 정책에 위반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구글에서도 쇼핑 카테고리가 있던데 이건 규모가 큰 업체들만 가능한가요?”
저희 바름에는 매주 여러 매체별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 유난히 문의수가 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구글쇼핑광고’입니다. 구글쇼핑광고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2018년 말부터였고 2019년 05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많은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 말인 즉슨 광고 입찰가가 낮다고 할 수 있죠. 경쟁사들이 적을수록 키워드를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팅만 완벽하게 된다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광고들과 달리 세팅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많은 업체 대표님 또는 마케팅 담당자분들이 구글쇼핑광고를 세팅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발생합니다. 다른 구글 디스플레이광고, 구글검색광고, 유튜브광고와는 달리 GMC(Google Merchant Center)라는 곳에서 새롭게 세팅을 하고 구글애즈에 연동하는 작업을 동반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진행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죠. 더불어 제품등록 부분에서도 Google Spread Sheet를 통해 구글이 정해둔 카테고리 틀을 맞춰 작성 해야하기 때문에 시작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죠.
“네이버쇼핑보다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구글쇼핑광고의 경우 아직까지 많은 업체들이 진행을 하고 있지 않기에 제품당 입찰가 부분에서 네이버쇼핑광고에 비해 많이 낮은 편입니다. 네이버쇼핑광고의 경우 비싼 키워드의 경우 클릭당 몇 천원, 몇 만원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구글쇼핑광고의 경우는 천원 미만의 가격으로 대부분 유지가 되고 있죠. 물론 키워드마다 조금씩 입찰가가 상이하지만 대부분의 가격이 그렇게 유지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몰 광고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네이버 쇼핑광고와 구글쇼핑광고를 함께 비용 분배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이러한 부분은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을 통해 어떤 매체와 제품이 얼마만큼의 매출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분석은 물론 광고를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온 유저들이 어떠한 쇼핑 행동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모든 광고가 그렇듯 광고를 한다고 끝은 아닙니다. 광고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어떠한 광고가 효과적인지 또한 효과가 떨어지는 광고는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게 들어가야지 광고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바름에서는 데이터분석을 토대로 모든 매체광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데이터분석을 토대로 광고를 운영한다면 같은 비용을 쓰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고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