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페이스북 라이브로 美 대선 첫 중계
페이스북이 대통령 및 상원의원 입후보자의 프로필과 공약을 볼 수 있는 ‘ Get Ready For Election Day’ 페이지를 개설하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해당 페이지는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후보 홈페이지와 비영리 기관의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투표자의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입후보자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대선 당일 50개 방송사, 신문사, 온라인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 라이브비디오를 제공하는데요. 페이스북 페이지 ‘Election 2016’이나 해시태그 #50states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02 가격 7배 올리고 1+1행사, 대형마트 과징금
3대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34개 상품에 대해 가격을 대폭 올린 뒤 2개를 묶어 1+1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반값 행사를 하는 것처럼 광고해, 총 62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심지어 홈플러스는 1780원으로 팔던 화장지 묶음을 1만 2900원으로 올리고 1+1 행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가격 변동이 없는 상품에도 ‘초특가’로 광고하거나, ‘특별가’로 광고하면서 오히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03 유튜브 HRD 서비스 시작
HRD는 지금까지 영상에 사용된 기준보다 최소 10배 이상 밝은 빛과 100배 이상 명암비가 향상 되는 영상 기술인데요. 유튜브가 HRD 지원을 공식화하여, 720p 이상의 모든 해상도에서 HRD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유튜브는 '다빈치 리졸브' 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HRD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단은 ‘크롬캐스트 울트라’에 지원될 예정이며, 삼성의 2016년 SUJD TV와 UHD UV에서도 HR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04 아웃도어/패션, 바이럴 마케팅으로 ‘젊은층’ 조준
최근 아웃도어와 패션 업계에서 젊은층을 정조준한 다양한 스토리 영상을 제작하고,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럴 마케팅은 젊은층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해 단시간 내 광고 효과가 큰데요. 센터폴의 ‘나다운 다운’ 캠페인 광고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뿐만 아니라 장도연을 모델로 제작한 ‘네파’의 광고와 유니클로의 ‘히트텍 윈도우’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어드벤처’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05 페이스북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된 앱홀 ‘엄찌닷컴’
앱홀의 엄찌닷컴이 페이스북 ‘AD Tech’ 부문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은 페이스북 본사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엄찌닷컴의 3가지 주요 기능은 1)키워드 리타게팅 2)최적화 광고(연령/크리에이티브에 따라 광고 그룹을 여러 개로 나누어 광고 집행 후, 반응이 좋은 그룹으로 광고 예산을 자동으로 쵲거화하여 분배) 3)Dynamic AD 광고(자동 타겟 생성을 통해 상품을 기반을 광고할 수 있는 DA광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