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DCA 대학생 광고대상 개최
대홍기획이 예비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제36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합니다. 올해 공모전은 기획과 작품부문으로 나뉘어 롯데주류 처음처럼, 롯데제과 빼빼로, KEB하나은행, 직방 등 대학생에게 친숙한 12개의 브랜드가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접수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출품작은 광고전문가 및 학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2편), 금상(2편), 은상(4편), 동상(5편) 등으로 수상작이 가려집니다. 올해 상금 규모는 총 2050만원이라고합니다.
#7월 광고시장, 강보합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7월 종합 '광고 경기 전망지수'(KAI)가 102.0으로, 6월 대비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AI 지수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이 넘으면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 광고주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이 109.3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업종별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가 121.6, 문화 및 오락용품 관련이 114.6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통신 부문도 5G 서비스 선점을 위한 이동통신 3사 경쟁이 광고시장에도 반영될 전망입니다.
#플레이디, 온라인 광고 데이터 분석 고도화
플레이디가 통합 솔루션 플랫폼 테크허브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테크허브는 마케팅 활동 분석 솔루션 테라(TERA),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튜브(TUBE), 맞춤형 통합 마케팅 솔루션 가우스(GAUS), 마켓 경쟁사 분석 솔루션 보이스(VOICE) 등 플레이디가 제공하는 6개 솔루션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 플랫폼입니다. 테크허브에 테라의 웹 앱 통합 분석, 튜브의 자동 연동 매체 확장, 보이스의 검색광고 순위 등을 추가하여 광고주는 광고 데이터 확인과 가공, 분석에 드는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품업계, 한정판 마케팅에 집중
최군 국내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 '한정판 마케팅'이 뜨겁습니다. 지난 19일에는 KFC가 전국 6개 매장에서만 '닭껍질튀김'을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며, 팔도비빔면은 한정판 제품 '괄도네넴띤' 500만개를 완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은 '이때 아니면 못 먹는다'라는 점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한다'라며, '업체 입장에서는 계절성과 제품의 특성을 합쳐 기존에 있더라도 새로운 맛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