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틱톡 프리미엄 리셀러 선정
메조미디어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앱 틱톡의 프리미엄 리셀러로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엄 리셀러는 틱톡의 주요 광고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국내에서는 메조미디어를 포함한 총 3개의 대행사가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영화 광고주를 위한 틱톡 독점 광고 패키지 '3일 무비팩'도 공개했습니다. 이 상품은 '티저-예고편-개봉' 일정에 맞춰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영화 업종의 특수성에 따라 틱톡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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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토리, 40만 광고주와 연결
국내 인플루언서 기업 옐로스토리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아시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밋'을 주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은 물론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각국의 마케터들이 모였습니다. 옐로스토리 장대규 대표는 "베트남 사람들은 검색을 페이스북으로 할 만큼 SNS 침투율이 높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라며 "현지 업체들의 부족한 기술력을 우리가 채워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안에 싱가포르, 일본을 거쳐 2022년에는 미국, 유럽 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언택트 소비 트렌드 증가
최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형태로 서비스를 공급받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밀레니얼 세대뿐만 아니라 40대까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발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0대의 언택트 소비는 지난 2017년 대비 499%증가하여, 20대(235%)와 30대(304%)를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소비자들은 언택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로는 '편의성'을 꼽았으며, 응답자의 68.7%가 언택트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로 '대기 시간 감소', '편리한 결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능한 주문'이라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