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AR효과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용자들이 손쉽게 AR효과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인다고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파크 AR 플랫폼 공유를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면 누구나 개성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AR효과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한편, 일반 유저 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도 고유한 감성을 담은 AR 효과를 제작하여 제품 가상 체험 및 티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애플 코리아 직원 500명
애플코리아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고용 현황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코리아는 현재 20년 넘게 국내에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6월 30일 기준으로 직원 50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제작 전문가, 리테일 직원, 고객 서비스 담당자, 마케팅 전문가, 엔지니어 등의 직군이 포함되며, 2010년 이후 국내 애플 직원 증가율은 1500%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편, 다른 외국계 IT기업들을 살펴보면, 구글코리아의 경우 약 300명 수준의 직원이 있다고 추정되며, 페이스북코리아는 약 80명 수준의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WS코리아는 약 250명 수준의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튜브광고로 갈아타는 식품업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8월 '식품 및 비주류 음료' 지상파 TV 광고경기전망지수가 84.6을 기록했습니다.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광고비를 확장한다는 뜻이며, 100 미만이면 광고비를 축소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84.6이라는 숫자는 식품업계 광고주들이 지상파 TV광고 지출을 큰폭으로 줄인다는 뜻입니다. 한편, 유튜브가 포함된 '식품 및 비주류 음료' 온라인-모바일 부문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12.8로 나타나, TV광고 수요가 상당 부분 유튜브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광고의 주 수용자인 젊은 층에서 TV 이탈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으며, 과거 TV가 방송 콘텐츠 시장을 독점하던 시절에는 어린이 시청자도 많았지만 모바일로 젊은 층이 유입되면서 지상파TV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졌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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