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회 광고 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개최
경기도가 예비 광고홍보인과 일반인들의 창작 콘텐츠를 발굴/활용하고 광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를 개최한다고합니다. 공모는 두개 분야로 나뉘며, 정책광고 분야에는 '기본소득 열풍', 경기지역화폐, 수술실 CCTV,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경기도(DMZ등) 이 있으며, 공익광고 분야에는 미세먼지, 공정가치, 아름다운 경기도(관광, 공동체, 행복)등이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TV광고, 바이럴필름, 인쇄광고, 옥외광고, 웹툰, 기획/마케팅(제안서) 등 총 6개 부문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일반부, 대항생부, 청소년부(14-19세)로 나눠 진행됩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4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상위 4개 팀을 선정한 후 경쟁 PT를 통해 대상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며 상위 입상자 중 2명에게 국내 광고 및 홍보회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시상 규모는 46편, 상금 5,800만원입니다.
#코바코, 온라인 광고교육 시작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온라인 광고교육을 시작합니다. 강의 주제는 광고기획의 이해, 디지털 광고 기초, 미디어플래닝 기초, 광고카피&크리에이티브, 온-라이프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등 총 5개 과정으로, 광고교육원 최우수 강사진이 최근 광고계 이슈 및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코바코 온라인 교육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PC, 모바일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어린이용 동영상에 표적 광고 안 붙이는 방안 추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튜브가 어린이들이 볼 개연성이 큰 동영상에 대해 타겟팅 광고를 붙이지 않는 방안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합니다. 유튜브의 이러한 조치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유튜브의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가운데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COPPA는 13세 미만 이용자들의 정보를 추적하거나 이들을 표적으로 삼은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라고 합니다. 한편,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FTC가 어린이의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한 유튜브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