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웹툰 서비스 오픈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격주간 온라인 만화 잡지 '만화경'을 통해 27명의 작가의 웹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작가 인터뷰와 단편 만화 등은 별도의 코너로 구성하여 작가와 독자가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iOS 앱과 모바일 웹 버젼은 9월중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아한형제들의 웹툰 서비스 출시는 배달의민족 마케팅 활동의 차원이 아닌 독자적인 서비스라고합니다. 따라서,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를 구축해 만화 콘텐츠 시장 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이 우아한형제들의 목표입니다.
#구독자 1억명 유튜버 탄생
유튜브 플랫폼에서 구독자 수 1억명의 개인 제작자가 나왔습니다. 이 채널의 주인은 영국에 사는 31살 스웨덴 청년 페릭스 셸베리로 유튜브에서 '퓨디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혼자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콘텐츠들을 선보입니다. 또한, 유튜브 광고 수익으로 지난해 188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뱅크샐러드, 450억원 투자 유치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가 기업가치 3천억원을 인정받아 총 450억 규모의 시리즈C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쳐스 등의 신규 투자사들도 참여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금융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가장 먼저 구축하고, 기술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이미 건강검진 결과를 보험 서비스와 연결해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보험을 추천하는 '보험설계'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돈 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기에 앞으로도 금융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라며 "개인에 초점을 둔 금융 혁신에 뜻을 함께할 금융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고객들의 금융 라이프를 향상시키는데 몰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WE'RE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