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스토어팜 #카카오헤어샵 #페이스북 #구글 #유튜버
1. 네이버 #스토어팜, ‘선물하기’로 모바일 상품권 시장 진출
네이버 스토어팜이 네이버 쇼핑에 ‘선물하기’를 도입해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 진입합니다. ‘선물하기’기능은 입점한 판매자의 상품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과 유사합니다. 선물할 때 별도 배송지를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수령자에게 주소 입력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게 되는데, 이 때 네이버 ‘톡톡’이 연동되게 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입점 소호몰을 ‘모바일 상품권’ 시장으로 끌어들여 자체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어려운 입점 소호몰에 새로운 모바일 판로를 제공하면서 판매자와 상품 DB도 확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카카오 헤어샵 모바일 앱 출시
‘카카오헤어샵’이 안드로이드와 iOS 두가지 버전으로 별도앱을 출시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고 합니다. 카카오헤어샵은 조건에 맞는 미용실 검색, 사용자 리뷰 확인, 편리한 예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신용카드나 카카오페이로 선결제하여 투명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입점한 미용실은 1670여개로, 초기에는 카카오톡 내에서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이용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내에 포함시켰었는데요. 모바일 웹은 신규 사용자 확보에 용이하지만, 더 쉽고 빠른 서비스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앱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3.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버전도 HD 동영상 업로드 지원
지금까지 HD 동영상 업로드는 iOS버전에서만 가능했었는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에서도 HD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기능은 페이스북 앱 > 앱 설정 항목에 추가되어, ‘HD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되는데요. 단, HD 동영상 파일은 4GB미만이어야 하며, 길이는 120분까지로 제약됩니다. 또한, PIP(picture-in-picture) 기능과 오프라인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기능도 함께 추가한다고 합니다.
4. 디지털 광고시장, #구글-페북이 독식
디지털 광고시장의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구글과 페이스북이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60% 가량을 나눠가지며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작년 디지털 광고 매출이 1년 동안 59% 성장했으며, 전체 광고 매출 중 모바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4%에 이릅니다. 전통매체 중 디지털 전환으로 가장 많이 노력하는 뉴욕타임즈도 온라인 광고 매출이 1년간 2억 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구글과 페이스북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미국 전체 광고 매출의 68%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외 회사들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5. #유튜버 연간 수입 1위는 174억 원
세계 유튜브 1인 방송자 중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은 세전 매출이 1천 500만 달러인 스웨덴의 게임 방송 진행자 ‘퓨디파이’였습니다. 유튜버는 영상에 붙는 광고 매출에서 일정 비율의 액수를 배분받는 식으로 돈을 벌게 되며, 인지도가 높아지면 광고, 공연, TV출현 등으로 부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조사한 '올해 최고 수입의 유튜브 스타 2016’에 따르면, 2위는 미국 코메디언 ‘로만 애트우드’로 약 93억을 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최고소득 유튜버들은 특히 책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는 사례들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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