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obile Ad Spend Forecast to Double Print in 2019
2019년, 전세계 모바일 광고비 점유율 2배 증가하며 유일하게 상승세
Zenith의 새로운 전망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는 2019년 전세계 광고비에서 4분의 1 이상인 2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모바일 광고비 비중은 15%인 것을 보면 앞으로 엄청난 성장이 기대되는데요.
이러한 전망이 사실이라면 2019년 예상되는 신문 광고비의 점유율(8.5%)과 잡지광고의 점유율(4.5%)을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marketing charts의 자료를 일부 번역한 내용입니다.
한 눈에 봐도 모바일 광고의 성장은 기대되는 반면 전통매체의 광고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올해 17%를 차지하고 있는 지면광고의 광고비 비중(신문 11%, 잡지 5.8%)은 2019년에 13%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모바일은 예측 기간동안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일한 광고 매체인데요.
모바일을 제외한 TV, 데스크탑 인터넷, 신문, 옥외광고, 라디오 등등 모든 매체의 광고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현재 0.6%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영화 광고는 2019년에 0.7%의 점유율을 보이며 유일하게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재 전세계에서 데스크탑과 모바일 광고비를 합산한 비중은 전체 광고비의 33.8%인데요.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2019년에는 TV 광고비 점유율(32.7)을 넘어서며 41.4%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터넷 광고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배너광고에 집행되는 광고비는 2019년까지 매년 13%씩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모든 배너광고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연간 20%)와 온라인 동영상(연간18%)의 배너광고에서만 비용 증가가 예상되며,
오히려 전통적인 배너 광고 점유율은 연간 1.2%씩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Zenith에 따르면,
이러한 급격한 성장으로 소셜미디어의 광고비는 2019년에 신문 광고비와 동일해 질 것이며, 2020년에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모바일, 특히 소셜미디어 광고 트렌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출처 : marketing ch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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