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 빅데이터 팀이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온라인 반응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엠포스 데이터랩 또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이번 리포트는 최근 이슈인 ‘일본 불매 운동’의 소비자 반응과 변화 트렌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많은 언론 보도를 통해 일본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특정 브랜드의 매출이 감소하고,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익숙하실 텐데요,
이번 불매 운동이 과거의 사례와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최근 정치,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사회 이슈가 변화하는 과정을 단계볋로 살펴보고, 분석 했다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의 한계가 존재하여 분석 내용이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검색 데이터가 가지는 특징과 소셜 데이터의 특징을 통해 이번 불매운동에 대해 분석을 지도해 본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효과적인 경험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분석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의견을 주실 분들은 댓글 또는 이메일(datalab@emforce.co.kr)을 통해 엠포스 빅데이터 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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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불매운동 규모 및 추이
사회 이슈가 장기화 될 경우, 통상 언론의 주도로 여론이 형성되고 이에 비례하여 반응이 증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여론 반응은 (초기를 제외하면) 언론에 비례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임
CHAPTER.2 불매 대상에 대한 태도
노노재팬 등 특정 사이트 주도로 제시되었던 국내 대체 브랜드가 소비자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어 대체제에 대한 추천 요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CHAPTER.3 불매운동에 대한 인식
격한 어조는 불매 초기에 등장, 이후 '재미'를 지나 '습관'으로 변화
기존의 국내 외에서 벌어진 불매운동과는 극명한 차이점을 요약
CHAPTER.4 결론
2019년의 불매운동은, 낮은 소비 심리 속에서 큰 반감 없이 수용되어 실시간 성과 체감에 따라 장기화,
이제는 습관적 거부 형태로 자리잡아 단기간 내 회복 어려울 것으로 전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