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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미래 예측하는 컨퍼런스 개최/유통업계, 할로윈 마케팅에 올인

오픈애즈

2019.10.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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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  미래 예측하는 컨퍼런스 개최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회사 더벤처스가 10월 26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FutureCon 2019- Future of Business : Community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커뮤니티 경제 모델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를 전망해 보는 것'으로 자발적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해 낸 글로벌 기업가와 전문가들을 컨퍼런스에 초청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컨퍼런스는 신자본, 거버넌스, 분산화, 임팩트라는 4개의 세부 주제별로 토론세션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유통업계, 할로윈 마케팅에 올인 

최근 수년간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며,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 온라인 유통업체, 호텔, 식음료업체 등 다양한 유통채널들이 할로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의 할로윈 시즌 제과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성장했으며, 악세서리나 의상과 같은 장식용품 판매도 30% 증가했습니다. 한편, 티몬의 할로윈 용품 매출도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식음료업계 역시 할로윈 특수를 노린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으며, 스타벅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할로윈 음료와 간식을 출시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할로윈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중요 마케팅 데이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유니클로, 광고 전면 중단 
 

유니클로가 ‘위안부 폄하 논란’이 된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유니클로 광고의 카피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는 자막이였는데요, 소비자들은 “일제 전범 피해자들을 조롱한 것 아니냐”라는 의견과 비난을 했으며 이에 유니클로는 “특정 국가나 목적을 가지고 제작한 것이 아니다. 후리스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글로벌 광고”이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전혀 의도적인 게 아니었는데 여러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광고를 내리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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