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넥, 유튜버 체험단 솔루션 런칭
유튜브 마케팅 전문 플랫폼 유커넥에서 유튜브 체험단을 활용한 프로모션 서비스 '시딩(Seeding)'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시딩은 광고주와 다수의 유튜버가 효율저으로 협업할 수 있또록 콘텐츠 제작 절차를 간소화 한 체험단 개념의 솔루션입니다. 플랫폼에서 클릭 몇번이면 최대 50인의 유튜버 체험단과 콘텐츠 기획/제작/업로드까지 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단은 구독자 10만 명 이하의 '마이크로 유튜버'로 구성되는데, 유명 유튜버에 비해 구독자 수는 적지만 각 관심 분야의 전문성과 시청자의 소통이 활성화 돼 있어 협업 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대학내일, 2020 T-CON 개최
대학내일이 MZ세대인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내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0 T-CON을 오는 15일 코엑스 오드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선정된 MZ세대 키워드는 다만추,후렌드,선취력,판플레이,클라우드 소비 등 5가지입니다. 총 세개의 세셔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분께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집필한 <트렌드 MZ 2019>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토스 채용, 파격 보상안 발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업계 최고 인재영입을 위해 새로운 보상안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새 정책의 핵심은 경력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1.5배를 제안함과 동시에, 추가로 전 회사 연봉에 준하는 금액을 입사 후 첫 월급일에 사이닝 보너스로 일시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단, 입사 1년내에 퇴사하면 혜택은 취소된다고 합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최고 수준의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에게 높은 자율성과 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토스의 조직문화"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영업 이익 성장
네이버가 하락했던 영업이익을 8분기만에 다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요인으로는 AI를 적용한 광고와 콘텐츠, 쇼핑 및 라인의 적자폭 감소 등이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 6천648억 원, 영업이익 2천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고 부문은 모바일 광고 인벤토리 증가와 상품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2.2% 증가한 1천5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합니다. 한편, 비지니스플랫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하여 매출 7천 193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AI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와 광고 상품 품질 개선, 쇼핑검색광고의 성장 덕으로 분석됐습니다.
#페이스북, 3분기 순익 1년전보다 19%증가
페이스북의 올해 3분기 순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올해 3분기에 60억9천100만 달러, 한화로 약 7조 94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인은 이용자 증가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페이스북은 16억 2천만명의 일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5억 명이 채 안되던 1년전보다 9% 증가한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