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3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메조미디어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9에서 온라인 비지니스 성장과 앱 우수성 2개 부문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2017년에 처음 개최된 시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우수한 성장을 이끄는 광고 대행사 및 마케팅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온라인 비지니스 성장/ 동영상 우수성 / 검색 우수성 / 앱 우수성 / 디스플레이 우수성 / 쇼핑 우수성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했습니다.
#넷플릭스 월 결제액 260억 돌파
와이즈앱이 한국인이 넷플릭스를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결제한 내용을 표본 조한 결과 지난달 넷플릭스 국내 결제액이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편, 유료 가입자도 크게 늘어 2018년 2월 40만 명이었던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는 2019년 10월 2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합니다. 저체 유료 사용자 중 20대가 38%, 30대가 31%, 40대가 18%, 50대 이상이 13% 가량 차지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뉴스 사용료 대신 광고 수익 주겠다
네이버가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미디어 커넥트 데이'에서 새로운 뉴스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매체 71곳에 전재료를 주고 기사를 받고, 뉴스페이지에 나오는 광고 수익은 언론사와 나눠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재료를 주지 않고 기사가 게재되는 모든 페이지에서 나오는 수익을 전액 언론사에게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시뮬레이션 결과, 3년 후에는 거의 모든 언론사가 현재 전재료보다 많은 광고 수익을 벌 것으로 나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언론사의 클릭수 경쟁이 치열해져 선정적인 기사가 증가할 수 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